아니 우선 바로 이야기로 들어갈게요. (글이 두서가 없어도 봐주세요ㅜ)
우선 저는 엓팬이 아니였거든요. 그냥 밀리언셀러, 뜬 아이돌? 근데 사촌언니, 사촌여동생이 다 엓팬이였어요.
최근에 설이었잖아요. 그래서 다 모였는데 사촌언니 방에 엑소 브로마이드, 포스터, 네이* 리*블릭 인가? 그거사면 준다는거랑 뭐가 진짜 많았어요. 방에 엓 브마 도배되있고 방문에도 붙어있고...
그래서 언니랑 여동생보고 와, 이 12명어떻게다 외우냐그러고 있었는데 언니랑 여동생이 엑소 쇼타임을 짤막한거 보고있길래
그냥 호기심반하고 재미있어보여서 집에와서 바로 10화까지 다 봤거든요.
근데 갑자기 막 엑소가 너무 좋고 특히 카이가 너무좋은거에요ㅠ
여튼 그랬는데 그 오늘 학교에서 친구한테 나 엓팬됐다고 그러니까 걔가 갑자기 정색하면서 니 진짜 실망이다. 니도 그런애 였나? 이러는거에요;;
제가 진짜 솔직히 많이 당황했거든요? 근데 마침 종이쳐서 그냥 수업듣고있는데 생각할수록 황당하고 어이가 없기도 해서..
그냥 그렇게 넘어가기는 했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한 일은 아니잖아요? 순간 진짜 내가 잘못한건가;;? 생각했어요.
여튼 어디가서 엓팬이라고 말하면 괜히 욕먹는다고 말하는 친구도 있고...
제가 뭘 잘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