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잘못했습니다. 화나면 앞뒤 없고 막말하는 스타일이라서 서로
싸우다가 이번달 말에있을 상견례까지 없던걸로 하자는 말이나왔고,
그래도 서로 아직 사랑하는지라서 다시 만나기로합의했죠.
대신 서로 잘못된점 고치고 노력하자는 전체하에...
그런데!!! 문제는 이 일 있고나서부터 오빠가 완전 제가 무슨 죄인인것 처럼
말투도 그렇고 행동고 그렇네요..
처음엔 내가 잘못한거니까 싶었는데.. 상견례없던일로 하자는 이야기를 아직 저희
부모님쪽에서는 모르는 상황이라서 어떻게 해야되겠냐고 물었떠니
아직 결혼생각없다 너 하는거 봐서 마음 생기면 그때 이야기하자
이제는 결혼의 결 자만 나와도 차갑게 말합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은근히 자존심도 상하고 꼭 제가 결혼못해서 안달난 애처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이제 그러려니 할려고 하는데 친구가 이 이야기를 듣더니
결혼 미끼(?)로 저 주도권잡을려고 하는거 같다고...
그래서 저도 이제 그냥 결혼은 첨부터 없었떤 일처럼 아무렇지 않게 대하고있는데...
이게 잘하는 짓일까요??
지금 이 상황에서 오빠의 심리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