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월 2일 일요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천터미널에서
11시 10분에서 11시 45분 사이에 지갑을 분실하였습니다.
브랜드는 MCM으로 선물받은 지갑이며,
안에는 현금이 약 20-25만원 사이 들어있었고
이*희 라는 이름의 제 주민등록증과
농협 체크카드 2개정도와 보안카드 1개
국민카드 1개와 보안카드 1개
아마도 광주은행 체크카드와 보안카드도 있었을겄이고
롯데멤버스 카드와
한페이 교통카드가 들어있었습니다.
커플등록증도 들어있었구요.
일단 저는 터미널안의 에뛰드라는 곳에서 화장솜과 집게를 사고
화장실로 직행하여 캐리어와 짐을 잠깐두고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그 후 11시 45분 버스를 타고 광주에서 출발에
한시간 반정도후 섬진강 휴게소에 도착하고 나서야 지갑을
분실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당시 광천터미널(유스퀘어)에는 명절이라 화장실에 줄이길어
제 뒤에는 사람들이 많이계셨는데
아마도 거기서 잃어버린듯 합니다.
(정확한 화장실 위치는, 까페베네와 푸드코트 앞 화장실이고 입구에서
오른쪽편의 화장실칸입니다 그후 곧장 화장실을 나와 왼쪽 코너를 돌아 세븐일레븐을 지나치는
동선으로 8번 게이트로 곧장 향했습니다)
지갑도 정말 소중한 지갑이지만,
그안에 있는 현금은 지난 시간동안 틈틈히 공부해가며 학비에 보태기위해
저금하려던 돈으로 부모님이 도와주실 형편이 않되
제가 학비를 위해 모은돈입니다.
혹시 지갑을 주으신분은 아시겠지만
오만원권은 1장 들어있었고 그외에는 뒷칸에 만원짜리가 약 8장
그 앞에 나머지 금액이 들어있었습니다.
살면서 빚지지 않으려고 제가 벌어 힘들게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그 돈과 소중한 지갑을 잃어버린뒤로 한숨도 못자고 있습니다.
체크카드는 분실신고를 이미 끝낸 상태라 괜찮지만
혹시 지갑을 주으신분이 있다면
돌려주시면 죄를 묻지 않고 제가 마련할수 있는 만큼 마련해서
사례금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학교때문에 자취하는 형편이라 다른지역에 와있지만
곧 광천터미널에 내려가서 CCTV를 볼 생각입니다. 이미 전화는
여러차례 해두었구요. 몇몇 지역의 경찰서에도 연락을 취해두었습니다
지갑에는 고유의 번호가 있기 때문에 지문도 묻어있을것이고
혹시나 나중에 잡히게 되셔서, 서로 기분상하는일이 생기는거보단
사례금 받으시고 지갑 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주워서 취득한 사람이 있다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쪽은 그 지갑을 주워서 쓸만큼 쓰고 버리고 돈도 다 써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이번일을 계기로 지갑을 분실한 제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그쪽은 양심을 잃어버리게 되는것이고 언젠가는 자신이 행한 일이
다시 당신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주저마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마지막 양심을 버리지마시고 아무말도 않하고 사례금 드릴테니 지갑과
안에 들어있는 돈과 카드 주민등록증들은 다시 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냥 쉽게 생각한다면 지갑은 다시 살 수 있지만
그 지갑은 저에게 다시는 살 수 없는 정말 소중한 지갑이고
상당한 추억이 있으며 그 안에 들어있는 돈 또한 2월 말에 등록금에
보탤만큼 저에게는 상당히 큰 돈입니다.
보신분이나 주으신분은 연락처나 카톡 아이디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혹시 몰라 첨부하겠습니다
주변에 혹시 주웠다는분 계시면 바로 연락주세요.
지갑 고유의 숫자 확인후 제 지갑이 맞다면 도움을 주신분께도
꼭 사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