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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중인 여자친구..

체흐 |2014.02.04 16:05
조회 1,035 |추천 0
회사 인터넷으로 쓰려니까 오류나서 세번이나 날리고 모바일로 작성하네요.. 두서없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ㅎ

저에게는 200일 가까이 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애교도 많고 장난기도 많고 표현도 많이하는...(사랑표현이라기 보다는 자기감정표현...-_-;) 항상 챙겨주고 싶고 제가 더 사랑하는 제개는 너무나 이쁜 여자친구입니다.

저는 현재 2년차 직장인 여자친구는 졸업 후 취업 준비중입니다.

처음에 취직준비할 때 저희는 연애초기였고 입사선배로서 여자친구에게 얘기했습니다.

취업에 목 매달지 말고 여행도 다니고 학교다니면서 시간없어서 못했던 경험들을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다.

여자친구는 요가도 다녀보고 문화생활도 해보고 지금은 배이킹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취업준비도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주기 싫어서 취업에 관해서는 가능한한 얘기를 꺼내지 않았습니다.

주말 데이트때 맛있는 거 사주고 원서 쓸때 도움이 될까해서 새로나온 아이패드 하나 사준게 다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지켜보는 제가 답답해서 어제는 통화 중에 조심스레 얘기를 했습니다.

어머니랑 취업문제로 자주 싸우는데 보는 것도 안쓰러워서 조금 더 열심히해야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계속해서 너무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내가 도와주겠다 자소서도 봐주고 데이트할땐 인적성 공부도 같이하자고 했는데 어려워서 못하겠다고 하네요...

제가 회사부서 특성상 임원분을 모시는 부분이 있어서 임원분이 여자친구 오고싶어하면 얘기해라 하셔서 여자친구한테 꼭 지원하라고 했더니 인적성 봐야하지 않냐 너무 어렵다 그러더라구요..

결혼생각까지 있는 친구라서 도움되는데로 해주려는데도 이렇게 나오니깐 제가 어떻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조금만 더 노력해서 빨리 취업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는데 여자친구는 별로 절실함이 없어서 그런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제가 더믿고 응원만 해주는 게 맞는건지...

여자는 문제해결보다는 공감해주고 응원만 해주라고 하는데 제가 오지랖 넓게 얘기한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면 좋을지 몰라서 판에 처음 글도써보네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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