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헤어지고 싶었던걸 까요?

착한남자555 |2014.02.05 17:24
조회 331 |추천 0

올해 32 직딩남자 입니다.

 

취업한 친구가 같은 금고에 다니는 동갑 여자를 소개해 줬네요..

 

작고 여리고, 동글동글 웃을때 들어가는 보조개..

 

외모에서 여성을 만나서 보자마자 빠진건 처음 이었던거 같아요.

 

이제까지 만난 이성과는 다르게 지인이며 친구들도 다 괜찮다고 하니 더더욱 제가 많이 좋아했습니다.

 

인천 끝에서 끝이라 차로 30키로나 떨어진 여친 동네에 매일 가다 시피 하고, 운전하는 그녀를 위해서

 

회식이면 대리 타고 갈까봐 기다렸다가 모셔다 주고 친구들이며 지인 사이에서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잘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차였네요..

 

표현을 잘 못하는 그녀라 역시 잘 못하는 저지만 자주 표현 했고 그러다 보니 바라게 되고, 늘 표현에서

 

아쉽고,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안하는건 그녀도 안했으면 싶더라

 

구요. 특히 저는 이성 친구도 거의 없는지라 따로 만날일도 없는데 그녀는 선배며 친구며 아는 남자도

 

많고 가끔씩 그들 만난다고 하면 믿으면서도 기분이 좋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속은 아니지만 쿨한척 미리 말하면 나이트건, 이성 지인이건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허락 해준다

 

했는데 몇번 속이고 만나고 나이트도 가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마지막 싸운건 나이트에 몰래갔다가 네시 넘어서 들어가는걸 걸렸는데 미안해 하지도 않고,

 

연락도 않더니 쉽게 이별을 말해 버리네요..여친 가족들하고도 참 많은 시간을 보냈었는데

 

헤어질때는 역시 가족편인가 봅니다. 단칼에 다들 친구차단 해버리네요..

 

사귈땐 한가지 이유로 가능하지만, 헤어질땐 참 많은 이유가 존재 할텐데 이유조차 확실히 모르고 그렇

 

게 헤어짐을 당하니 삶이 참 무기력해지고 이성에대해 마음을 닫게 되는 듯 합니다.

 

친구 결혼식에 그녀도 올텐데...좋은 모습으로 당당히 서로 싶습니다.

 

미련은 없네요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