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의 한 치과에서 강제발치 당하고 도리어 미친놈소리를 듣고나와서 어이없어 글올립니다...
괘씸하고 열이받아서라도 의료소송을 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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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라는 분이 계시네요..........
실제 이빨 사진 올립니다.............
오른쪽이 원래뽑으려했던 아랫니
왼쪽이 강제로 뽑힌 윗니입니다...
제가 민사소송을 걸어서라도 반드시 피해보상받아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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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를 많이해서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신촌의 한
치과에 사랑니를 빼러 갔습니다...
제가 미쳤지, 거기 안갔으면 이빨도 강제로 뽑히고
미친놈이라는 욕도 안들었겠죠...
치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나니 어느곳을 뽑을건지 써브하는 여자분이 물어보더군요.
왼쪽 아래 사랑니를 뽑겠다고 하고 의자에 앉았습니다.
5분쯤 기다렸을라나?????????
의사가 들어와서 마취주사를 왼쪽 아래에 두방 놓고 갔습니다.
그리고 몇분 후에 이빨을 짜르고 째고 하면서 겨우 왼쪽아래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의사가 뻰치로 위쪽의 사랑니를 잡고
뿌지직 뿌지직 흔드는거 아니겠습니까??
진짜 미친듯이 아파서 으아아아아악!!!!!!! 하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어아이는어에여!!(뭐하시는 거에요!!)" 하면서 물어보니
의사왈
"어? 이거 뽑을라고ㅋㅋ 마취안됫어?" 하더니 마취주사를 위에
뿍뿍 두방을 놓고 3초후에 바로 쌩이빨을 뽑아버리는 겁니다.
아파서 죽을뻔햇습니다.....진짜...................
비명을 질르면서 뽑았는데 그날은 아파서 아무말도 못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거 이대로 넘어가면 안되겠는겁니다.
그래서 발치한 이빨 두개 다 가져오고
의사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의사가 본인이 뽑은거 인정하고 이런일 처음이라고 하덥디다.
근데 혹시몰라서 통화내용 녹음 녹음해놨는데 그게 진짜 잘한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병원에 실밥을 뽑으러 간날
의사랑 마주앉아서 얘기를 했습니다.
왜 동의없이 뽑았냐고 물으니 처음엔 뽑아야되서 뽑았다고 변명을 하더군요.
제가 당신은 판단하는 입장이지 내 이빨을 뽑아야되는건지 아닌지의 결정은 내가한다고 했더니
의사가 갑자기 나가라고 니알아서하라고 일어서서 나가버렸습니다.
어이가없어서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물었더니
야!!! 쟤 내보내!! 미친놈이 왜 자꾸 와서 난리야!!!!!!!!!
이러는겁니다...ㅡㅡ
그리고 의사는 사라졌습니다.
실장인지 뭐시긴지 하는사람이랑 40분동안 얘기하면서 의사랑 얘기하겠다고 말했지만
결국 의사 안나타나고 실장이 변명만 늘어놓더군요
그것도 다 녹음했습니다 몰래
그리고 열받아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진료기록 복사해달라고 하니까 이거는 임시문서라 폐기해야한다며
찢어서버렷다며 안보여주더군요
어이가없어서 나왔습니다.
이거 소송걸려고 합니다. 도저히 괘씸해서 가만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의사가 자기 과실 인정한 내용, 저에게 욕한 내용, 전부 다 녹음해놨습니다.
소송걸면 이길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