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밀당이라고 착각할수도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이 여자와 카톡으로 대화를 나눠본 결과로는 그렇습니다 ...
지금 연락한지는 3주정도가 되었구요 , 편하게 톡으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최근에 한번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일단 저는 이여자에게 호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이여자도 저를 싫어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
일단 톡이 매일매일 꾸준히 한번도 끊기지 않고 오가고 있구요 , 톡이 잠깐 끊기는 경우가 생기면 서로 먼저 이야기 해주는 정도로 자기전까지 끊이지 않고 합니다 ...
톡으로도 예전에 처음에는 솔직히 저한테 별로 관심없었는데 저한테 관심이 생겼다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했었구요 ... 첫만남때도 분위기 좋았습니다 ..
그런데 단한가지 , 갈수록 뭔가 밀당이 심해지는걸 제가 느낀다는 겁니다 ...
예를 들어서 제가 약간 애정어린 표현을 돌려서 이야기를 하면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하고 화제를 전환한다던지 그런 스킬?? 을 쓰구요~ 그러더니만 또 아플때 제가 와서 토닥토닥해주면 괜찮아질것 같다, 빨리돈벌어서 맛있는걸 사주겠다 , 세수해야하는데 와서 좀 씻겨달라는 등... 연인들사이에서나 가능할법한? 그런 말을 저한테 할때도 자주 있습니다 ...
어장관리인지 아닌지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
톡을 보내면 답이 평균 5분안에는 오구요 .. 아직 처음 보긴 했는데 다음에 보자고 했을때도
안된다는 말 없이 정해지면 말해달라는식으로 언제든지 된다는 식으로 말을 해요 ..
그리고 지역은 다른지역에 사는데(고속버스로 1시간거리) 한달에 한번이상은 서로 왔다갔다 하면서 보자고 제안하니까 흔쾌히 그러자고 말도 했습니다 ...
근데 밀당하는것 때문에 좀 지치고 심지어는 좀 짜증날 때도 있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