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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시간=10년의법칙

SBS스페셜 제목때문에 예전에 들은 것들도 있고해서 좀 찾아봤는데, 1만 시간이라는게 어떤 분야의 달인/최고수준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시간이라는 심리학 연구결과랑 책같은 것들이 많이 나와있어. (심리학자 K. 안데르스 에릭손,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비틴,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 등)
1만 시간은 대략 하루 세 시간, 일주일에 스무 시간씩 10년간 누적되었을 때의 시간이래. 생각해보니 종인이가 발레 시작한게 9살쯤이었다고 했나? 그러면 지금 10년 조금 넘은 시간이잖아... 그리고 그 성과가 이렇게 눈부시게 나타나고 있잖아..... 이렇게 생각이 미치니 울컥해지면서 종인이가 얼마나 특별한지 새삼 실감이 났어.
음악이나 무용같이 신체적 능력이 중요시되는 분야는 재능을 일찍 발견해서 시작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종인이가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나고 또 발견되어서 그런 꿈같은 정석의 길을 밟아왔다는거잖아. 쉽지 않은 확률인데 참 대단하기도 하고 정말 이렇게 스타가되라고 태어난 운명인가보다 싶기도 하고. 그런 종인이의 팬인게 너무 벅차기도 하고.....!!!



종인아 태어나줘서 데뷔해줘서 고맙고, 자랑스럽고, 스릉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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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살 김종카이의 기록 

http://pann.nate.com/talk/321146359


카이춤분석 - 덥스텝을 나노로 핥아볼까

http://pann.nate.com/talk/320541951


추천수476
반대수9
베플ㅇㅇ|2014.02.10 02:15
나도 어떤 선배가수분이 춤은 열몇살 이러면 늦고 아주 어릴 때 재능을 발견해서 시작해야 한다고 얘기한거 봤었어. 그래서 종인이한테도 고맙고 종인이 부모님께도 감사함. 부모님께서 어려서부터 다양한 분야 배워볼 수 있게 해주시면서 종인이 재능 찾아주려고 하셨다면서ㅠㅠ 그 덕분에 종인이가 일찍부터 자기 꿈을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 라디오 들어보니까 재즈댄스학원에 간 첫날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춤추는거 보고 춤추는 길 갈 수 있게 지원해주셨다고 하던데 이것도 놀라웠어. 세상 모든 부모들이 자식에게 기대하는 천편일률적인 길이 아니라 자식이 잘하고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게 너무 멋져서! 그리고 견디기 어렵고 가능성 낮은 길임에도 이 길을 걷기로 결심했던 종인이도 대견해. 어린 나이에 그만큼 뚜렷한 주관과 꿈을 갖고 있었다는 거고, 그걸 지켜나갈 만큼의 의지도 있었다는 거잖아. 나도 한때 예체능쪽에 꿈을 가졌던 적이 있었지만 난관에 부딪히자마자 포기했었는데... 종인이를 보면 그런 내가 참 유약하게 느껴지고 부끄러워져. 또 꿈만 원대하게 꾸는게 아니라 그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10년, 1만이라는 셀수도 없는 시간을 치열하게 달려온 것에 대해서도 정말 존경스러움ㅠㅠ 종인이는 진짜 슈스가 될 자격이 충분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 카이의 팬이라서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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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4.02.10 07:32
아까 어떤 인어가 올려준 카이 인터뷰 내용. 이 대답으로 김종인이 걸어온 길이 설명됨. Q. 당신이 마지막으로 이 세상 밖의 다른 무언가를 경험한 적은 언제인가? A. 내가 어릴 적에 다른 아이들이 모두 놀고 싶어할 때, 나는 언제나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싶어했다. 그것은 아마 내 방식의 '세상 밖에 있는 것'이 아니었을까.
베플ㅇㅇ|2014.02.10 01:53
이거 보고 종인이가 정말 어마어마한 노력을 들여서 이 위치까지 올라왔구나 싶어서 울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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