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대.보고싶네요
ㅎㅎ
|2014.02.11 19:39
조회 1,448 |추천 0
전형적인 교회커플 사귄지 5년..
오빠나이 33. 제나이 29.
3년전 결혼반대로 인해 한번이별후
6개월뒤 다시재회..를했어요
재회후 우리는 더 오붓해지고 .서로 둘다
더 소중한 사이가 됐어요.
오빠.프로포즈까지했어요
여전한 우리집반대.오빠네에서 결혼시키자고
했는데..저희집 또 거절..
그 거절을 당한후 ..2년동안 묵묵히 기다려줬네요
그런데..더이상오빠집에서 오빠나이도 있고 못 기다리시겠다면서
오빠의 직업은 비교적안정적이여서 선을 보라고 하셨네요.
5년동안 싸운게 손꼽히는데 힘든 몇달동안 엄청싸우고
서로맘의 상처도...몇번의 거절과 전화..오빠의 맘은 망신창이가
된거같아요..저두 오빠만큼은 아니지만 힘들었구요.
이젠 오빠도 지치고 힘들다면서 맘 단단히 먹자구 하더군요
그런지 1달..오빤 부모님이 원하신분과 교제를.
몆일전 카톡으로 내가 잘하고있는지 모르겠고
서로맘 아니까..나중에 시간지나서 보자고 하네요..
너가 행복하고 다잘됐음 좋겠다고..좋은남자만났음좋겠데요.
한편으로는 원망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미안하고 고마워요..내가 도와주지못해서..
연락하고 싶고 보고도싶네요..
담달에 보자고하는데..
오빠말대로 일요일에 한번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첨에는 무덤했는데 갈수록..힘드네요.
오빠맘은 어떨까요?
그동안 힘들었던 오빠를 생각하면은 연락할수가.
그져..행복하길바라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