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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를받아서 너무힘들어요..

ㅁㅋ |2014.02.12 01:33
조회 281 |추천 0

안녕하세요. 늘 네이트판보면서 나는 절대로 헤다판은 들어오지 않을거라고생각하면서

 

여자친구와 2년정도를 교제를했습니다.

 

어린나이에 여자친구는 고1때 저는 고2때 연예를시작했습니다.

 

사소하게 싸운건 많아도 절대서로 헤어지자는 말은 단 한번도 한적이없는 사이에요.

 

제가 고3때 다들아시다시피 고3스트레스를 여자친구에게 많이풀었습니다.

 

수능 2달전부터는 여자친구를 가끔식봐도 설레임 이런건 전혀없고 편하기만하고 어쩔때는

 

귀찮고 짜증나는 그런존재였습니다.

 

솔직히 그때 이별통보를받았으면 편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수능이끝나고나서

 

여자친구를보는데 처음사귈때 보다 더 여자친구가 좋고 이쁘고 정말 모든짓을해도 사랑스럽게 보이는 겁니다.

 

근데 이제 여자친구는 그러지않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이제 고3이 되는시점에 지금 2월달이면

 

고민 정말 많을 시기인데 제가 그옆에서 기둥처럼 의지할수 있는 그런 존재인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제가 이제 남자로 안보인다고합니다. 같이있으면 설레임보다 먼저오는 편안함이라는게

 

남자친구가 아닌 그저 친오빠 같은 그런 존재로 느껴진다고합니다.

 

이별통보를 받고나면 절대로 연락하지말라고 연락하면 있던 정까지 다 떨어진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게안되더라구요.. 잠도안오고.. 하루도못가 바로연락하고 만나러갔습니다.

 

물론 만나기조차 힘들었지만 만났지만.. 이미 여자친구는 마음정리가끝났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가더라구요.. 정말 술을 안마시면 ..갓 20살이지만 술을안마시면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제가 여자친구한테 이제 장난도자주안치고 남자다운모습보여주고 이제 더이상 한심한 모습 안보여줄 자신있다고 딱한번만 더 기회를달라고 하는데.. 도저히..마음을 열어주지 않더라구요..

 

헤어진지 아직 4일밖에 지나지않았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핸드폰만 부여잡고 집에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밥도 잘 안먹구요..

 

근데 저와 반대로 여자친구는 정말로 잘지냅니다.. 정말..잘지내는거같아요..

 

주변사람들이 지금 너가 힘들어도 나중에 괜찮아질거다 하지만 지금 걔가 괜찮듯이 나중에 걔는 힘들어질거다.

그럼 그때 걔가 힘들어질때 너한테연락이오면 너가 그때까지 마음이있으면 잡으라고 하더라구요..

 

졸업하면 더 이상  잡을 기회도없을텐데..어떻게해야돼죠..

 

너무길게썼네요.. 이렇게라도 안쓰면 새벽에 답답해서..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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