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을 5개월 앞두고 있는 남자입니다.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이것저것 싸우게 되네요..
혼수부터 해서 결혼식장까지 ..
저희는 외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요 수입은 한국에서 따로 외국에서 따로 2번을 벌고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나이가 20대중반이라 아직 모은 돈이 없고 집안 형편이 안되서
저희 부모님은 반반으로 결혼을 하시는 줄아는데...
제가 뒤에서 여자친구의 결혼식 비용까지 대신 내주기로 했고, 결혼반지는 해주신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부조금은 저희보고 가져가시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면 나중에 여자측 부모님께서 부조금 다른 곳에다 내시면 내는 것이랑 같다고..생각하시고 또 그렇게 직접 대놓고...ㅎㅎ
여자쪽에서 가져오는돈은 총 해서 500만원 지원해주신다하고 제 양복사고 반지사고 남은 돈은 생활비 하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문제는 여자 부모님들 쪽에서 여자친구한테 계속 바람을 넣으시는 것 같은데 "너는 뭘믿고 결혼하냐" 이런 말씀을 자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결혼 전에 저는 모아놓은돈이 1억 정도 있었고요...그리고 부모님께서 집살때 3000정도를 보태주신다 하시더라고요...
이거를 여자친구는 혼인신고하면 무조건 다 자기앞으로 해놓킬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 살때 저희 부모님이 보태주신다는 3000도 집안사도 결혼초기자금?이라는 이상한 말을만들어 내서 달라고 하네요...
여자측 부모님들은 있는돈 다 털어서 결혼 준비해주신다고...저보고는 넉넉하니까 자기집부모님만큼 부담 안된다고 이야기하네요...3000만원이....
그리고 예물은 다이아셋트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다하고 저는 커플링 반지하나만 하라고 하네요...
예단도 일부러 안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받은돈은 저희 부모님돈으로 다시 돌려주신다하네요.
정말 돈문제때문에 있던 정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사정상 외국에 살아서 한국에 돈을 따로 관리를 할수가 없어서 저는 제 한국돈을 부모님한테 저축이든 펀드든 그렇게 관리를 해놓았거든요.
결혼후에도 외국에 살아야하는데...
저는 지금까지 모은돈은 그대로 유지하고결 혼 후 월급나오는 것부터 저희가 관리하고 생활비하고 나중에 한국 나오면 모은돈을 가지고 집을 살려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다 달라고하네요..
부모님이 자꾸 뭐 믿고 결혼하냐고...
결혼 준비하기전까지는 몰랐는데..막상 결혼할려고하니까... 정말 돈가지고 문제가 많네요..
싸우다가 지치다보니 결혼식이든 뭐든 반반하는 여자 만나라고하네요...
저희 부모님도 설에 식용유한통 사들고오고 개념없다는 소리를 자주하시거든요..
설날에 집에 한번 찾아 오지도 않고...
이런 여자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