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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방법이 많으면 뭐해요? 원하는 대로 낳을 수가 없는데!

새댁 |2014.02.13 17:31
조회 7,665 |추천 20

지방 소도시에 살고 있는 이제 임신 7개월차 예비맘이예요.

회음부 절개도 힘들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누워서 아기를 낳는다는 게 너무 힘들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누워서 낳는 방식이 회음부 열상을 많이 일으킨다고 하더라구요.

 

알아보니.. 그네분만도 있고..

중력의 도움을 받는 분만법도 많더라구요.

그런데 정작 실제로는 그런 분만을 하는 병원은 이 지역에는 하나도 없구요..

심지어 수중분만 시설을 갖춰고도 인력 부족을 이유로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

큰 종합병원인데..ㅡㅡ;

 

정말 출산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록 의사들이 정말 이기적인 거 같아요.

회음부 절개 문제를 빼놓고서라도..

원하는 자세로 아기를 낳을 수도 없고..

 

차라리 출산방법에 대한 기사들이 전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찾아보지 않더라도 며칠전부터 출산방법에 대한 기사들이 그냥 메인에 올려져 있었는데..

어디 별나라 이야기인가 봐요.

 

내 몸인데.. 회음부 절개이든.. 관장이든.. 제모이든..

뭐 하나 내가 선택할 수 없고.. 무조건 따르라는 식이 기분이 참 나쁘네요.

추천수20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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