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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인데 조언해주실분....ㅠㅠ

2년전 얘기부터 할게요.(본론은 아래★★별표 부분이요)
2년전 같이 알바하던 한살 밑 남자애가 있ㅇㅓ요.
그때 그 친구는 군대까지 기다려준 4년을 사귄 여친이 있었구요.
일할때 매일 놀리고(성격이좋아서다놀리고다녀요)
재미있게 지내다보니..제가 좋아하게 됐ㅇㅓ요.
잦은 아이컨텍 때문에 오해도 했었지만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톡도 많이 하는 친구도 아니였고..
이러다 접어야지 하고 있을 쯤에, 여자친구랑 정리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때 알바생들끼리 술먹을 일이 있었는데, 용기내서 고백했습니다. 여자친구있는거 아는데, 여친 아직도 좋냐구, 너 좋아한다고..
아.. 라는 대답 밖에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는 술만먹고 집으로 왔어요. 그 후로 평소처럼 대하고 평소처럼 가끔 톡하는 정도.
아닌가보다 하고 접었어요.
일도 그만두고 그 친구도 자기 고향가고
그러고 나서 1년이 지나고 저에게 남친이 생겼지만. 그 친구가 생각나서 계속 만날 수 없었어요.
그러고 또 1년 후

★★★★★
2년전 일하던 알바생들끼리 가끔 단톡을 해왔거든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던 그 친구가 다들 보고싶다며
제가있는 지방에 온다기에 얼마전 다같이 모였어요.
술도먹고 얘기하다보니 2년전 처럼 여전히 그 친구가 좋더라구요 바보같이. 그 친구가 뜻없이 하는 아이컨텍에도 힐끗 쳐다보는것도
설레여 고개도 못 들고..
여자얘기안하는 애가 요즘 외롭ㄷㅏ는둥 여자들이 다 예뻐보이고 다 설레게한다는둥.. 그런말 들으니 속상해지고ㅠㅠ 그러다 그 다음날
다같이 영화관을 갔어요.
그친구 옆에서 봤는데 . 팔걸이에 팔을 올ㄹㅣ고 보다보니
팔ㅇㅣ 닿더라구요
그러다 그 친구가 움찔하더니 다시 올리고 있더라구요.
그때 또 혼자 설레고 묘하고 내가 싫지는 않은가?
여러 생각이 드는 지금입니다.
이 답도없는 짝사랑 그만두어야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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