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들이 오지를 탐험할 때 가장 힘든 점은 ‘아침에 제때 일어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텐트 안에 누워 밖에서 휘몰아치는 바람 소리를 들으면 두려워 자리를 떨치고 일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어나 보면 바람은 그렇게 세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많습니다. 막상 시작하면 별 것 아닌데 그 전에는 왜 그렇게 크고 높게 보이는지요. 그 이면에는 선입견과 편견이 있을 것입니다. 이미 입력된 두려움의 정보가 우리의 행동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지요.
탐험가가 텐트에서 일어나듯이 새 일을 해 보십시오. 세상은 생각보다 평범하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비슷합니다.
- 정용철의 마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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