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입니다.. 남친이랑 수능 끝나고 열흘도 안돼서 사귀기 시작했고요...
좀 빠르지만 잠자리는 만난지 3주만에 남친이 원해서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잠자리후 바로 사귀고 그때 부터 쭈욱 남친은 날 사랑하기 때문에 관계를 하는거라며 좀더 적극적인 여친이 되어달라더라구요..
전 정말 첨엔 몸이 너무 아프고 좋은지도 모르고 부끄러워서 자제하자고 했었는데
남친은 어떻게든 절 설득해서 관계를 맺었는데 진짜 이번 겨울에 관계만 수십번을 한것 같아요..
처음엔 제가 남친한테 맞춰준다는 기분으로 했는데..
근데 요즘은 제가 먼저 원하기 시작한거 같아요.. 남친이랑 데이트할 때 잠자리가 없으면 허전하고 이상하고 그렇더라구요..
문제는 제가변하면서 남친도 변하더라구요.. 몸이 넘 힘들다며 이젠 남친이 하지 말자는거예요..
요즘 제가 넘 요구하는 바람에 남친이 넘 힘들다더라구요.. 그리고 잠자리를 하고싶은 맘도 처음하고 다르게 많이 식었다고 하고요..
저 정말 그말 듣고 많이 울었고 자존심상하고 남친이 넘 원망스럽습니다..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요즘 이런 문제로 남친하고 자주 다툽니다.. 남친은 또 내가 너무 성에대해 모른다며 성지식좀 배우라며 머라고 하고..
남친말로는 남자는 자주 잠자리를 하면 체력적으로 문제가 심각하게 생긴다는데 그말이 사실인가요..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그렇게 한건 자기면서 이제는 힘들다니요..
전 솔직히 기분나빠요.. 관심도 없던 저를 이렇게 만든게 누군데...
여자로서 먼저 말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하고 아직 사귄지 오래된것도 아니라서 부끄럽고 그런데...
남친은 절 사랑하지만 몸이 안따라줘서 그렇다고 하며 쫌 짜증 비슷하게 내곤합니다.. 어쨌든 전 절 이렇게 변하게 만든 남친이 원망스럽기만해요..
전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