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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몸이 안따라준다고 짜증내는 남자친구

슈르렁 |2014.02.15 02:09
조회 62,856 |추천 12
20살입니다.. 남친이랑 수능 끝나고 열흘도 안돼서 사귀기 시작했고요...

좀 빠르지만 잠자리는 만난지 3주만에 남친이 원해서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잠자리후 바로 사귀고 그때 부터 쭈욱 남친은 날 사랑하기 때문에 관계를 하는거라며 좀더 적극적인 여친이 되어달라더라구요..

전 정말 첨엔 몸이 너무 아프고 좋은지도 모르고 부끄러워서 자제하자고 했었는데

남친은 어떻게든 절 설득해서 관계를 맺었는데 진짜 이번 겨울에 관계만 수십번을 한것 같아요..

처음엔 제가 남친한테 맞춰준다는 기분으로 했는데..

근데 요즘은 제가 먼저 원하기 시작한거 같아요.. 남친이랑 데이트할 때 잠자리가 없으면 허전하고 이상하고 그렇더라구요..

문제는 제가변하면서 남친도 변하더라구요.. 몸이 넘 힘들다며 이젠 남친이 하지 말자는거예요..

요즘 제가 넘 요구하는 바람에 남친이 넘 힘들다더라구요.. 그리고 잠자리를 하고싶은 맘도 처음하고 다르게 많이 식었다고 하고요..

저 정말 그말 듣고 많이 울었고 자존심상하고 남친이 넘 원망스럽습니다..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요즘 이런 문제로 남친하고 자주 다툽니다.. 남친은 또 내가 너무 성에대해 모른다며 성지식좀 배우라며 머라고 하고..

남친말로는 남자는 자주 잠자리를 하면 체력적으로 문제가 심각하게 생긴다는데 그말이 사실인가요..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그렇게 한건 자기면서 이제는 힘들다니요..

전 솔직히 기분나빠요.. 관심도 없던 저를 이렇게 만든게 누군데...

여자로서 먼저 말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하고 아직 사귄지 오래된것도 아니라서 부끄럽고 그런데...

남친은 절 사랑하지만 몸이 안따라줘서 그렇다고 하며 쫌 짜증 비슷하게 내곤합니다.. 어쨌든 전 절 이렇게 변하게 만든 남친이 원망스럽기만해요..

전 어쩌면 좋죠...?
추천수12
반대수24
베플|2014.02.15 19:05
진심으로 하는 얘기인데. 남친이 정말 나쁜놈이네요. 저기 한창 욕구 끓어오르고 하고싶을때는 여친의 거절에도 조르다시피 해서 맞춰줬더니 여친의 요구에는 짜증까지 내고.. 님이 얼마나 조르셨는지는 모르나 아무리 그래도 짜증까지 내며 거절하는것은 좀 문제가 있죠. 체력적으로 힘든건 사실이긴 한데 그럼 첨엔 어떻게 했대요 ㅋㅋㅋㅋ 지가 원할때는 체력적으로 지쳤던게 커버가 됐는데 왜 여친이 원할때는 그게 안되며 그런걸 왜 여친에게 짜증을 내냐는 거죠. 관계를 한다는건 같이 하는 것이니 서로 조절해야 할 필요는 있을거 같아요. 님도 지금 너무 조른건 있다고 하셨으니.. 하지만 꼭 그남자여야 하나요? 그런 민감한 문제를 그렇게 쉽게 외면하는 남자를 이렇게 창창한 나이에 고민하게 만드는 그남자. 꼭 만나야 합니까? 잘 생각해 보세요.
베플|2014.02.15 19:31
그냥몸대주라고 꼬시다가 지 실컷즐겨놓고 말그따구로하네 진짜 쓰렉이다ㅡㅡ
베플ㅡㅡ|2014.02.15 20:03
어랏?!!이상하다....;; 20살..한창일 나이인데 힘들어서 못한다구요?~30대도 아닌데?!!!! 아 물론 하루에 여러번.혹은 일주일에 여럿차례하면 힘이야 들겠지만... 남자마음에 문제가 생긴듯.. 그럴리가 없어요~내남친은 서른넘었어도 매일매일 성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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