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윤호아버지랑 유노윤호
참고로 윤호아버지는 법대 출신으로
기부나 봉사 꾸준히 하시고
윤호아버지가 하신 인터뷰봤는데 진짜 훌룡하심bb
진짜 유노윤호 인성은 아버지 빼닮았더라
유노윤호한테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항상 아버지라고 이야기함
++유노윤호 아버지 인터뷰
용돈을원할때도저를설득해야하고오디션에서1위가됐을때도마찬가지였어요.
" 아버지,제가광주대회에서1위를했는데서울대회에제가안나가면문제가되잖아요.
광주에서1위가됐으니까서울대회에도참가해야하는게아닌가요?
제가참가하는것까지는제의무예요.
그러니까참가만은하고미련은남기지않도록할테니참가를허락해주세요."
이렇게말했습니다.
그래서저도허락했습니다.
윤호친구로진호라는아이가있는데
진호라는아이도연예계에가고싶어했습니다.
그래서윤호가기획사에이런부탁을했어요.
"제친구중에진호라는애가있는데둘이참가하게해주세요"
기획사에서도OK가나왔기때문에서울대회에나가게됐습니다.
오디션댄스를위한곡을준비해야했는데그당시,여기는지방이라서CD는
아직별로없었고..윤호는테잎을가져갔어요.
하지만오디션회장에가니테잎은안되고CD만됐어요.
일요일도오디션이었기때문에토요일에서울에갔는데테잎은안되니CD를가져오라고하고.
하지만윤호가준비했던곡은CD가없고..
다음날1시부터오디션을봐야하는데CD를 그 당시 쉽게구할수가없으니까
보통아이라면그시점에서포기했을지도모릅니다.
하지만윤호는그친구와서울시내를뛰어다녔습니다.그CD를찾기위해서.
그러다가 결국곡을바꾸게됐습니다.
그곡으로15일이상연습했는데오디션전날에곡을바꾼다는것은
처음부터전부준비해야된다는 거 라는건데,
그래서윤호가저에게전화를했습니다.
"아버지, 결국엔곡을바꾸기로했어요.내일오디션참가해요.
그러니까오늘안자고안무를짜서연습하고내일참가하려고해요."라고말하는겁니다.
그러나전그건너무나도불가능하다고생각해서"그냥광주로돌아오면안되겠니"라고말했습니다만,
윤호가여기까지왔으니까마지막까지할거라고합니다.
그의지를보고서울에있던친척의아파트의빈창고를경비실에말해서24시간만빌릴수있도록했습니다.
그리고윤호는밤새안무를생각하고연습했습니다.
그때제마음속으로는
'저렇게열심히,열심히하고있는데.나는아들에게자신이하고싶은걸시키고싶은데.굳이그걸내가반대해도되는걸까?'
이렇게생각했습니다.
그렇게다음날,본선무대에서결과가좋아서기획사에서계약하자는이야기가됐습니다.
_
-금융기관에서일한아버지의교육
윤호를어릴때부터전엄격하게교육을했습니다.문무양도라고.
또중학교때부터는'자기용돈의일부는자기가벌어야한다'며이렇게했습니다.
처음용돈벌이는'아버지의구두닦기'였습니다만,
그후에는집이아닌밖에나가돈을벌라고말했습니다.
그렇게말하니윤호는"하겠습니다"라고 했었고,
전단지를아파트에뿌리는알바를시작했습니다.
"한달에일요일이4번있으니까,그중에한주만하거라. "라고말했습니다.
하지만윤호가성실하게열심히해냈어서일이많이들어왔어요.
그래서윤호가"매주일요일할거예요. "라고저에게말하는겁니다.
그걸듣고저는"그렇게 되면공부에지장이생기니한달에두번만해라. "라고.
그렇게용돈을벌게 했었습니다.
그리고그후백화점이벤트등에서춤을춰서돈을벌게됐습니다.
제가이렇게윤호를강하게키운이유는"성공적인인간"이되길바라기때문입니다.
"성공적인인간"이란게무엇인가말하자면,태어나죽을때까지사회관이필요하고
마지막죽을때후회하지않도록..
그런부분을윤호에게많이강조했기때문에우리가족은죽을때까지일을하지않으면안됩니다.
저도이제52세지만아직일을하고있고,윤호엄마도계속일을하고있습니다.
윤호도죽을때까지일을해야합니다.
왜냐하면저는"많은사람들과함께나누며살아야한다."라는생각을갖고있어요.
내가이만큼벌었다면어느일정부분은다른사람에게나눠줄수있어야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윤호는어릴적부터습관이돼있어동방신기로활동하면서자신의소득의
일부분은계속나누며생활하고있습니다.
(아마 봉사활동을 말하는듯.)
경제적인부분에서는지원하지않았어요.
왜하지않았냐면,처음1년간은고생시켜서광주에돌아오면다시공부를시킬려고
생각하고있었기때문에1년간전혀지원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윤호가방송등에서"지하철역에서노숙을한적이있다."라고이야기해서,
저를알고있는주위분들이"그때는금융기관지점장이었고중류가정이상의생활을하고있었는데
어째서아들에게그런고생을시킨건가?"라고말했습니다만,
사실 1년간고생시켜서다시공부를시키고싶었습니다.
제가처음윤호와약속한게있습니다.
윤호가"아버지허락해주세요.서울에갈거예요."라고말했을때
저는"좋아,허락은하지만네가활동하다힘들어지면광주에돌아와서공부에전념해라. "라고말했습니다.
그랬는데윤호는저에게"힘들다."는말을전혀하지않았어요.
그래서저는윤호가서울에서편안하게생활하고있는가보다생각했습니다.
기획사에서도모두쾌적하게지내고있다고말하구요.
하지만방송에나왔을때의이야기로1년간고생했다하니부모로서정말안타깝지요.
처음엔제가반대했다하더라도"아버지돈이조금필요해요. "라고말하면저라도지원은하지요.
하지만윤호는저와약속을했기때문에"힘들다"라는말도하지않고
그렇게혼자고생을했습니다.
그러니까성격이원칙주의자로,스스로최선을다한다는것은장점이기도합니다.
하지만반대로그게단점이될수도있습니다.
성격둥글게살아가면스트레스도보다적고편안할텐데윤호는원칙대로해야한다는사람이라..
팀리더로스트레스도많이받고힘들죠,그리고A형이라정도깊고걱정거리도많고..
하지만겉으로드러내지않고,표현은그다지안합니다.
유노윤호의 여동생에 대한 애정.수학여행의 진실
한번은 지혜가 수학여행을 갈 때 윤호가 그 수학여행비를 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예전IMF때 금융기관 일을 그만두게 됐어요.
그 때 지혜가 수학여행을 갈 시기였는데 부모인 저희에겐 그 말을 못하고 윤호에게 말을 한겁니다.
윤호도 저희에게는 그걸 말하지 않고 윤호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을 지혜에게 줘서 수학여행에 보낸 거예요.
제가 그 때 금융기관 일을 그만두었지만 돈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금융기관 지점장이었기도 했고 퇴직금도 받아 저축해둔 돈도 있었는데
윤호와 지혜는 부모를 걱정해서 스스로 해결한 거예요.
예전에 방송에서 그 일을 윤호가 말 한 것 같습니다만,
전 그 방송을 볼 때까지 그런 일이 있었단 사실을 몰랐습니다.
_
< 다음부분은 우리 모두 잘 보면 좋은 부분인거같음.
나에 대해 생각할때나,미래의 배우자와 한번쯤 꼭 가보거나,
데려가 봐야 할 두 장소라고 보면 될거같음.ㅇㅇ >
_
-유노윤호아버지가바라는아들의미래 배우자상은?
"결혼할 사람을 이 두 장소에 데려가라"는생각이 있습니다.
어딘가 말하자면 먼저'심야시장'
야시장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자고 있을 시간인2시, 3시에 그렇게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고
어떤 표정을 짓는지,어떤 말을 하는지.
두번째로병원 중환자실에 가보거라.
중환자실에 가면 사회적으로 신분이 높은 사람,낮은 사람,돈이 있는 사람,돈 없는 사람 모두 있지만
그 중환자실은 생사를 헤매는 그런 장소입니다.
그 환자의 모습을 보고 어떤 표정을 하는가..
선량한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자기 일처럼 느낄 수 있지만.
선량하지 않은 사람은타인의 일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 곳에 다녀오라고 말합니다.
돈을 구걸하는 사람들이나 장애인이 많습니다만 그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를 봐라.
자신도 어쩌면 내일이라도 장애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장애인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나?
그렇지 않으면 장애인과 자신은 다르다고차별하는 눈으로 보는가?
그런 부분을 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