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사.님. 입니다!
오늘은 프라하의 마지막 관광코스인데요, 프라하 관광시 많이 빼먹으신 코스를 다녀왔어요.
긴 말 필요없이 바로 출발합니다!
한인민박의 장점은 역시 푸짐한 한식이죠.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나가야 간식, 점심식사 비용을 아낄 수 있답니다.
오전엔 누나들은 숙소에서 쉬기로 하고 혼자 길을 나섭니다.
헤드셋으로 음악을 들으며 현지인 빙의하는 그 느낌.
해보신 분만 아실거에요.![]()
지나가는 길에 구경만 합니다.
날씨 좋죠?
박물관에 꼬마들이 견학을 왔나봅니다.
저 밝은 에너지를 간접적이나마 얻어갑니다.
정말 무작정 걷다보니 이런 곳도 나오더라구요.
멀리 보이는건 프라하성이 아니에요.
따라가니 이런 큰 길이 나오더라구요.
길 잃을뻔 했는데 다행입니다.
지금 가고 있는 목적지는 표지판이 안내하는 저 곳입니다.
옛날 고성이 있던 언덕인 '비셰흐라드'
관광객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이 산책삼아 많이 간다고 합니다.
초가 꺼지지 않도록 이런 병에 넣어서 초를 켜기도 하더라구요.
되게 특색있고 예뻤어요.
프라하 여행해보신 분들도 잘 못보는 방향의 전경이에요.
비셰흐라드 방면으로 오지 않으신 분들은 정말 생소한 풍경일거에요.
그와중에 보이는 커플.
나도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저렇게......![]()
프라하 어디에서나 보인다는 프라하성.
비셰흐라드도 예외는 아니네요.
비셰흐라드의 중심이 되는 성 베드로 성당.
입장료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저는 학생할인 받아서 55코루나(약 2,900원) 였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 프레스코화 들이 있어서 입장료가 아깝다고는 생각들진 않았지만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편이라 다른 성당을 입장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히 기도 드리고 왔네요.
유명인들이 많이 잠들어있다고 하는 국립 명예 묘지에요.
정보검색하면 여러 인물들이 나오지만 저는 아무도 모르기에 넘어갑니다.
신시가지 방면으로 바라본 전경이에요.
동유럽의 상징, 주황색 지붕들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트램과 자동차가 같은 길에 서있는 그림.
많이 낯설죠?
할아버지가 이렇게 손자, 손녀와 놀아주시더라구요.
엄청 보기 좋았습니다.
이름 모를 광장도 지나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들린 '춤추는 건물.'
낮에 바라보는 건물은 또 색다르네요.
숙소로 돌아가 누나들을 데리고 '유대인지구'로 이동합니다.
신시가지에서 구시가지로 이동하다보면 우측에 보이는 시장이 '하벨 시장'입니다.
하벨시장은 오전에만 열리니까 참고하세요!
하벨시장은 각종 기념품을 파는데 기념품상점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해요.
저도 몇가지 구입했답니다.
이런 과일이나 간식거리도 판매합니다.
초콜렛도 사먹었네요.
맛있어보이나요?![]()
중간 사진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
여기는 천문시계탑 전망대입니다.
입장료는 역시 학생할인 받아서 50코루나(약 2,600원)에 입장했습니다.
페트리잔 전망대도 보이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얀 후스 동상' 을 기점으로 주변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형성되고 있어요.
유럽의 크리스마스는 꽤나 큰 기념일이라 크리스마스 마켓을 많이 열더라구요.
멀리 프라하 성도 보입니다.
아무리 봐도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계단인데 왠 신호등?
사람이 1명밖에 지나갈 수 없는 폭이라 아래쪽에서 사람이 올라오고 있으면 빨간불이 들어온답니다.
엘리베이터는 무료니까 굳이 힘들게 걸어서 올라오실 필요는 없어요.
전 내려갈때는 걸어갔어요,.
프라하에 가면 매일 보게 된다는 천문시계탑.
전망대 매표소는 시계를 기점으로 오른쪽에 있고, 입구는 왼쪽에 있습니다.
프라하 전통 빵인 '뜨레들로'
약간 바삭바삭하면서 빵보다는 과자에 가까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식감과 맛이었어요.
유대인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유대인 시계는 히브리어로 이루어져있고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요.
12시 정각만 피하면 신기한 볼거리에 된답니다.
어쩌다 이런 사진을 찍게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귀여우신 누나들.![]()
유대인 지구 길거리에 있는 노점상들이에요.
각종 기념품들을 팔아요.
멀리 보이는 곳은 '레트나 공원' 이에요.
레트나 공원 입구를 찾을땐 저기 보이는 '붉은색 거대 메트로놈' 을 찾으시면 된답니다.
메트로놈이 뭐냐면, 그 있잖아요. 피아노 칠때 박자맞출때 좌우로 똑딱똑딱 거리는 녀석 ㅋㅋㅋ
저게 실제론 움직이진 않았지만 겨울이라 정지한건지, 아니면 고장난건진 알 수 없었지만 조금 아쉬웠었어요.
항상 건물들이 빼곡히 있는 View만 보다가 이런 한산한 풍경을 바라보니 썩 괜찮죠?
전 제 사진들 중에 이런 사진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카메라와 일심동체 되는 듯한 사진?
해가 조금씩 저물어가는 듯해요.
이런 아련한 사진.. 좋아요![]()
레트나 공원의 볼거리 중 하나!
연인들이 신발에 각자 이름을 새긴 후 끈으로 묶어 위로 던져 전깃줄(?)에 걸어놓는다고 해요.
실제로 여러 신발에 이름들이 적혀있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사진에는 표현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매우 높은 위치에 걸려있어 감탄을 자아낸답니다.
국내에서 스케이트 동호회를 하다보니 해외에 나가도 이런게 눈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마음같아선 빌려서 한번 타고 싶은 ㅋㅋㅋ
레트나 공원의 특징 중 하나!
프라하에 있는 다리 5개를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점!!
누나들을 셀카 삼매경.
저는 도촬 삼매경.
지도를 펼쳐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앞으로 어느 방향에서 어떻게 갈지를 알려드리고 있어요.
그냥 따라만 다니면 재미없거든요.
프라하성으로 가는 중 이런 모녀를 만났어요.
회색빛 눈동자가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트램과 자동차가 한 도로에서 같이 다니는게 아직도 신기하더라구요.
국내에선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라 그런가?
공원에 나무를 잘라서 의자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일단 앉히고 사진부터 찍습니다.
프라하성 정문으로 가려했으나 길이 없어서 후문 방면으로 가게 되네요.
정확하게는 후문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가는 코스의 반대방향이라 후문이라고 칭했습니다.
프라하성 입구에요.
어마어마한 크기에 압도당한 사람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프라하 풍경은 언제봐도 황홀합니다.
어김없이 정각이 되면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집니다.
굳이 정문으로 가서 보지 않으셔도 돼요.
유모차를 끌고 와서 난감해하면 지나가는 시민들이 알아서 도와주더라구요.
정말 인심 좋고 보기 좋은 장면이였어요.
사진 같은 그림을 팔더라구요.
이런 그림을 보면서 사진 구도나 앵글을 배우기도 한답니다.
계단을 거의 다 내려갔을 무렵 있던 가게.
핫도그, 옥수수, 토네이도감자를 팔더라구요.
체코는 '코루나'를 사용하지만 간혹 '유로'도 받는답니다.
저흰 핫도그를 사먹었어요.
되게 짠 편이지만 제 입맛에는 적당히 맞았어요.
길을 건너려면 버튼을 눌러야한답니다.
아니면 파란 불이 들어오지 않아요.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늦은 점심을 사먹습니다.
패밀리 세트를 시켰더니 사람은 3명인데 햄버거는 4개네요.
물론 제가 2개를 먹습니다...![]()
다시 찾은 '존 레논 벽'
어제 못찍은 사진들을 찍어요.
그러다 외국인 관광객 친구들도 만나 함께 사진을 찍구요.
세계 어딜가나 자물쇠는 항상 걸리는 것 같아요.
어디가 원조일까요?
노을지는 블타바강도 참 아름답기 그지없어요.
이제 카메라를 겁내지도 않고 장난도 쳐봅니다.
까를교 위에서 맞던 노을은 정말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까를교와 프라하성을 바라보는 야경 뿐만 아니라 프라하 시내를 내려다보는 야경도 꽤나 아름다워요.
오후에 왔던 코스를 야경찍으러 다시 왔어요.
삼각대 설치한 김에 설정샷도 찰칵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내일 코스는, 사랑스러운 프라하를 떠나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비엔나)로 떠납니다!!
1편 [한국,프랑스 파리]출국, 베르사유 궁전
http://pann.nate.com/b318663657
2편 [프랑스 파리]마레지구, 퐁피두 센터, 샤이요 궁
http://pann.nate.com/b318670929
3편 [프랑스 파리]노트르담 대성당, 퐁 네프 다리
http://pann.nate.com/b318678064
4편 [프랑스 파리]에펠탑, 개선문, 몽마르트언덕, 바토무슈
http://pann.nate.com/b318694752
5편 [프랑스, 스위스]안녕! 파리, 안녕? 스위스.
http://pann.nate.com/b318724197
6편 [스위스 인터라켄]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
http://pann.nate.com/b318730320
7편 [스위스 체르마트]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다. 체르마트 & 마테호른
http://pann.nate.com/b318767231
8편 [스위스 베른]곰의 도시, 베른
http://pann.nate.com/b318840877
9편 [스위스 루체른]힐링의 나라에서 마지막 날, 루체른
http://pann.nate.com/b318930510
10편 [스위스, 이탈리아]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http://pann.nate.com/b318960695
11편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물의 도시 베네치아, 환상의 섬 부라노 - 上
http://pann.nate.com/b318984152
12편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물의 도시 베네치아, 환상의 섬 부라노 - 下
http://pann.nate.com/b318996477
13편 [이탈리아 피사]피사의 사탑과 마지막 여행지, 로마
http://pann.nate.com/b319019239
14편 [이탈리아 바티칸]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http://pann.nate.com/b319053180
15편 [이탈리아 로마]마지막 휴가, 마지막 로마 - 上
http://pann.nate.com/b319127430
16편 [이탈리아 로마]마지막 휴가, 마지막 로마 - 下
http://pann.nate.com/b319693806
17편 [필리핀 세부]여행, 그 새로움이 주는 설레임
http://pann.nate.com/b319761882
18편 [필리핀 세부]가난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나라
http://pann.nate.com/b319824609
19편 [필리핀 세부]아름다운 섬으로 휴가
http://pann.nate.com/b319908158
20편 [필리핀 세부]가슴 아픈 휴양지
http://pann.nate.com/b319963510
21편 [필리핀 세부]항상 아쉬움이 남는 마지막 여행길
http://pann.nate.com/b320043372
22편 [일본 도쿄]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http://pann.nate.com/b320360701
23편 [일본 도쿄]좋아하거나 혹은 싫어하거나
http://pann.nate.com/b320413830
24편 [일본 도쿄]작지만 볼 것 많은 도시, 도쿄
http://pann.nate.com/b320659854
개인적으로 사진을 취미로 삼고 있어서 카카오스토리에 하루 한편씩 사진을 올리고 있어요. 혹시나 사진 보시는 것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한번쯤 방문해서 구경하시고 가시고 감상평과 느낌스탬프도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참, 여행관련 문의도 카톡으로 같이 받고 있으니까 언제든 연락주시길 바랄게요!!
ID : asdzxc6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