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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가 어떻게 사는지가 너무 궁금해요..

소식 |2014.02.17 10:59
조회 991 |추천 0
안녕하세요. 헤어진 지 3주 된 여자입니다.
이별의 아픔이 아무는 듯 싶더니 또 다시 떠오르고
감정이 자꾸 롤러코스터타듯 요동치네요. 정신분열에 걸릴 지경입니다.
그 사람의 갑작스러운 권태기로 갑작스럽게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울면서 붙잡았고, 잡히는 듯 싶더니 또 저를 밀쳐내더라구요.
식은 마음이 돌아올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놔줬습니다.
그런데요. 그가 없는 제 삶은 사실 생각보다는 견딜만 합니다.
하지만 제가 없는 그의 삶은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저 없이 잘 사는 그 사람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괜히 자꾸 카톡, 페북(차단하고 친구끊었음에도)을 들여다보게됩니다.
이게 미련인건지 복수심인건진 잘모르겠지만요
들어가 보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면서도 자꾸 궁금해서 클릭하게 됩니다..
재회를 바라는 건 절대 아닌데
사귈때에도 끊임없이 절 힘들게 했고 떠나갈 때 또한 예의없이 떠난 그 사람이 후회하고 아파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물론 그 시기가 지금 당장이 아닐지라도..


이게 당연한건가요? 헤어지면 다들 끊임없이 전 남친 sns 확인하고 그러나요?
평생 이럴까봐 겁이 납니다. 쓴소리 좀 해주세요. 
자기계발 하려고 노력하다가도 갑자기 들어가 보고싶고 확인하게 됩니다..
가장 윗단계는 용서와 무관심이라는데 과연 그게 언제쯤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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