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방탈인지 모르지만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라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20살이 된 여자인데요
저는 어릴적부터 결혼이 하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엄마랑 결혼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엄마한테 결혼 안할거라고 하니 엄마가 절 이상한 취급하고 꼭 결혼시킬거라면서 막 그러네요ㅠㅠ
저는 솔직히 제 주변에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 못봤거든요ㅠ
물론 정말 행복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집만해도 뭐 폭력...같은것도 있었고
친척분들도 이혼 하신분들도 계시고...
그리고 솔직히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해도
집안일과 육아는 결국 여자 몫으로 돌아가는거 같더라구요
집안일을 분담한다고 해도 남자들은 '내가 도와준다' 이런생각이지
집안일은 '같이' 하는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는거 같고요..
저는 충분히 저 혼자서도 제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행복할수있는데 굳이 저렇게 까지 하면서 결혼 하고싶지가 않아요ㅠ
그리고 아이를 낳는 것도
저는 저희 부모님이 사고를 치셔서 태어났는데요
준비없이 부모가 되신터라 좀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자라는 과정에서
그래서 아이를 낳아도 사랑을 못줄거같아요 제가 못 받아서
이야기가 많이 샌거 같지만
결혼 안하고 혼자 살고싶다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