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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면 거르자는 남편;;

160mom |2014.02.18 11:41
조회 7,919 |추천 0

참.. 난감하네요.. 첫째 아들낳고 3년.. 외로울것같아 신랑과 2세계획 세우던 중..
만약 가져서 아들이면 한번정도를 거르자고..? 어?
진짜 이 인간이 미쳤나 싶고 어떻게 한 생명을.. 아들만 둘이면 어떻냐 주의거든요 저는..
솔직히 같은 여자로서 여자.. 딸.. 싫어요 왠지모를.. 아들을 낳고싶지..
몇날 몇일을 싸우다가 어제 신랑이 글쎄 퇴근하면서 자료뽑아 왔다면서..
보라고 하는게 이내용이네요..
 
1. 군대문제.. 각종 사건사고도많고 사망도 많이하고 불구되서 의가사제대도 많이하고..
그 만큼 아들은 마음조리며 군대도 보내야하고 그 세월만큼 뒤바라도 더 해야함..
 
2. 취업나이.. 남녀 평균취업나이 4년이상 차이.. 대충 일하다 전업주부를 할수있는 여자와달리 남잔 군대도있고 안정적인 평생직장을 얻어야하기에 그만큼 유학이다 뭐다 스펙을쌓아야하고 자연스레 여자보다 취업나이가 4년이상 늦어짐.
고로 아들은 딸보다 4년이상더 부모가 경제적으로 더 뒤바라지 해야한다는 소리..
 
3. 결혼비용.. 점점 변해가고는 있다하지만 아들은 집 딸은 혼수라는 인식은 쉽사리 바뀔수가 없고..
태어나서 평균 결혼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아들이 딸보다 2억이상 더 들어간다고함.
벌이가 같고 똑같은 가정일시 아들만 둘인가정과 딸만 둘인가정은 나중에 노후자금에서 4억이 차이남. 그나마 딸같은경우 부모가 돈안보태줘도 몇천이면 결혼가능하고 금방모으기에 젊어서 할거다하고 즐기다 시집가는 경우가 대다수. 가령 두가정 다 아들 딸이 2천씩 가지고 반반내서 결혼할시 딸가진집은 당당하고 아들가진 집은 죄인. 그게 현실.
 
4. 사고.. 교도소, 소년원 수감중인 10~20대 중, 강력 범죄자중 98%가 남성..
딸들도 사고를 치지만 심하게 싸워서 때린값으로 몇백 몇천씩 날리는 경우나 전과자가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함.. 아들들은 또 크면서 싸움도 많이해 맞고들어와도 돈.. 때리고 들어와도 돈.. 그냥 돈돈돈..
 
5. 성욕.. 상대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성욕에 약하기에 이걸못이겨 여자 몸에 취해 여자에게 이용당하기 일수. 반면 딸들은 성적 결정권자고 우위자로서 이걸 이용하는 입장이기에 남자를 휘두를수있음. 
 
6. 유산.. 실제 아들중 95%이상은 부모가 재산을 내게 물려줄꺼라 생각하고 당연히 부모재산은 내것이라 생각. 아들가진 부모는 아들 눈치때문에 노후에 내재산 내마음대로 못쓰는 이상한 경우 발생. 반면, 딸들은 남편 부모재산이 있기에 내 부모 재산은 부모것이고 마음껏 쓰시라고 해드리는 경우가 대다수. 이건 뉴스에도 나왔음.
 
7. 부모 모시기.. 요즘 아들이라고해서 부모 모시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제사도 여자라고해서 못지내지 않음.
 
8. 용돈.. 예전처럼 아들이라고 해서 용돈많이주고 그러지않음. 요즘 시댁에 10만원이라도 용돈더주면 대다수 여자들 개거품.
 
9. 패륜범죄.. 용돈안준다고 부모패고 차안사준다고 때려죽이고 여자 꼬득임에 넘어가 유산 물려받으려 부모 죽이고 이런 패륜범죄의 95%이상은 아들임. 딸들이 부모재산노리고 남편과 짜고 죽였다거나 성질나서 부모 팼다는 뉴스 본적있음??
있어도 극히드문경우. 경찰청 조사결과 뉴스내용.
 
10. 키우는 재미.. 딸들은 애교도많고 부모와 시간 같이 보내길 좋아하며 살갑게 잘함..
아들은.. 대다수 무뚝뚝하고 자기 여자에게나 잘하지.. 나중되서 결혼하면 부모에게 잘하고 보살피는건.. 오히려 투자 많이한 아들이 아닌 딸. 길거리 나가봐도 부모와 대화상대 되어주고 같이 다니는건 대다수가 딸.
 
11. 여성 우울증.. 통계적으로 아들만있는 여성은 딸이있는 여성보다 늙어서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5~6배가량 높다고함. 이건 읽어보질 않아서 왜인지 모르겠음.
 
12. 평균 수명..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는것만큼 불효는없다.. 20~30대 남성 자살율세계1위. 40~50대 남성 사망, 자살율 세계1위. 반면 여성의 평균수명 세계3위. oecd 국가중 남성은 가장 빨리죽고 여성은 가장 오래사는 나라.
 
실제 2006년부터 나날이 여아출산율이 높아지고있다고..
신혼부부들 틈에도 딸은 살림및천 아들은 살림거덜.. 딸은 금메달 아들은 목메달..
이게 마치 유행어처럼 번지고있다..
진짜 자료까지 다 찾아서 가지고 오니.. 이남자 미쳤나 싶기도하고.. 깊게 생각을 해보니.. 아들이 딸보다 좋은점.. 그래도 하나 생각난게 힘쎄고 듬직한거있지 않냐니까..
어디가서 요즘시대 힘자랑해봐야 쇠고랑 차고 여자에게 말만 잘못해도 직장짤리고 감옥가는 시대라고.. 그럴꺼면 차라리 큰개한마리 사서 키우는게 더 좋다고..
 
그래도 난 아들이 좋은데;; 제가 모르는 아들이 좋은점들 알고계신분들.. 도무지 대화가 안통하네요.. 시부모님도 첫째 아들이라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은근 딸바라는 눈치시고..
 
지금은 너무 어이없어서 가려서 낳을꺼면 가지지 말자 해놓은 생태고요.. 진짜 그럴꺼면 낳을생각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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