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살 흔녀입니다.
제목대로예요.... 저 돈 받을 수 있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너무너무 할 말이 많은, 정말 말도안되는 지랄같은 곳이라
이런저런 기상천외 에피소드도 들려드리고 싶지만 급한대로 퇴사와 지급받아야 할 돈에 대한 이슈만 정리해보겠습니다.
급하니까 음슴체로 !
지금 이 곳의 지배구조는
독재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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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과 그지같은 업무처리에 능하며 이기적이기까지한 이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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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B와는 전회사에서 만났고, 같이 사업하자고 하여 같이 나옴. 이정도의 인간일줄은 몰랐음. 사업성만 보고 혹해서 옴.
12월 말에 그만둔다고 했음.
찐따 B 그러나 회사 영업권을 3월달에 넘긴다며 그때까지 해달라고 함.
생각해보겠다고 한 와중에 그 당시미국에 있던 독재자 A에게 전화로 참을 수 없는 욕설드립을 받음.
아니 사실대로 말하래서 있는그대로 말했는데 자기가 원하는 답변이 안나오니 욕설에 인신공격.
(전혀 욕먹을 짓을 하지 않았음. 그냥 그런 사람임)
12월말까지만 하겠다 도저히 못하겠다고 했으나, B는 그만둘생각마라며 부탁함.
이직할 곳을 정해놓고 퇴사하는게 아니라 대략 나의 이익을 고려하여 2월말까지 하기로 함.
(재직자환급과정 학원 다니려고)
근데 독재자A가 내 월급을 깎으랬다고 B한테 들음.
욕설사건 때문인게 백퍼인데 매출부진 운운함. (한달에 4억찍을 때 뭐 준적 있냐?)
난 동의할 수 없다고 함. (노동청에 알아보니 동의하지 않으면 삭감할 수 없다고...)
찐따B는 자기가 싫은소리 듣기싫으니까 좀 봐달라며 자기돈으로 준다는 드립을 침.
됐다고 정당하게 회사돈으로 달라고 햇으나 스트레스 받기 싫다며 계속 자기돈드립.
자기돈인지 회사돈인지 한참 후에 받음.
그리고 1월급여를 또 덜 줌.
난 내놓으라고, B는 매일같이 준다고 준다고 를 반복. 급여일이 말일이니 20여일 됨.
식대도 안 줌.
오늘 넣어줄게. 한 시간 있다 넣어줄게. 어 8시에 들어가. 를 매일매일매일매일...
이 인간들은 지금 이 사업은 팔아먹을 심산이고, 다른 프랜차이즈 쪽 신사업에 혈안이 되어있음.
다른 직원 다 나가고 나만 남아서 내가 1인기업이 됨. 혼자 다 함. (매출이 급감해서 할만은 함)
설전에 좁은데로 이사왔는데 저 독재자 내가 불편한지 자꾸 재택근무를 시키라고 하나본데
이기적인 B가 자꾸 아침에 나올때쯤 문자로 통보함 '재택근무하랜다'
암튼 덜받은 돈도 안들어오고 안되겠다 싶어 이번 주 월요일에 나와서 인수인계서를 작성하고, 내일부터 나오지않겠다고
서면으로 작성하여 보내줌.
B는 28일까지 해달라고
난 싫다고
그럼 이번주까지만 해달라고. 가르쳐 주고 가야되지 않냐고.
돈은 넣어주겠다고
그러고 어제 화요일 또 재택근무
뭐 얻을게 있을때마다 전화해서 돈은 몇시에 넣어줄게. 이건 뭐니? 이런식으로.
역시나 돈 안 들어옴.
지금 회사 출근함.
그냥 그만나오고 싶음.
업무 가르쳐 주고 싶지도 않음.
인수인계서 최선을 다해 써주고 못하면 지들이 알아서 하기를...
나를 너무 뼛속까지 이용해먹고 난 몸과 마음이 병들었음.
병원만 몇군데 다님.
아 말이 너무 길어짐 ㅠㅠ. 이건 진짜 백만분의 일.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다면 웃긴 에피소드들 풀어드릴게요
절대 피해야할 곳임 !
암튼,,,,
내가 받아야 할 돈이
1) 2년2개월여의 퇴직금
1년하고 퇴사했다가 다시 들어오게되고 퇴직금을 현금으로 B에게 돌려줌.
B가 지가 썼나봄 와.......
그리고 다시 들어왔을 때 부터 프리였다며 독재자 A가 퇴직금 없다는 드립을 침.
(이건 노동청에 확인해본결과 말도 안되는 거)
2) 전달치 덜받은 급여 20퍼센트와 식대
3) 2월달 온전한 급여와 식대
4) 작년에 매달 쪼끔씩 덜 들어온 급여 - (4대보험 조정됐는데 세무사사무실서 보내주는 급여명세표 확인도 안하고 매달 똑같은 금액 넣어줌)
퇴사하고 노동청가면 된다고 하시겠지만,
문제는 이 인간들이 이 법인을 폐업시킬려고 하는 중입니다.
돈 들어오는 통장도 돌리고 있는 거 같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 그만둔다고 하면 저한테 안 좋은 걸까요?
그간에 고생한 게 있어 B가 실업급여 해준다고 했는데 오늘 가버리면 수틀려서 안해줄수도 ...
최소한 속 안썩고 저 돈들 정당하게 빠르게 받고 더 이상은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쓰다보니 짧게 되지가 않네요...
요약하자면,
12월말까지만 하기로 함 -> B가 3월까지 해달라고 함 -> 이 사실 모르는 독재자 A한테 욕드립받음
-> 그 이후 급여삭감 -> 동의못한다고 함 -> B가 자꾸 준다고 준다고 하고 안 줌 -> 몇 만번을 어필했고 더 이상은 일못한다고 어필함 -> 노동청 갈 거임 (근데 얘네는 폐업준비중... 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