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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저좀 도와주세요

ㄱ억 |2014.02.20 12:09
조회 341 |추천 0
 

조금길어요.....그래도 사람한명 살리는셈치고 저좀 도와주세요..

저는 27살이고 여자에요

저한테는 3년만난 3살어린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번년도에 결혼을 약속하고 집안에 인사도 다드리고 만나던 사이였어요

그런데 한달전부터 이남자가 변하기 시작했고 저는 불안하기 시작했죠

권태기일까 아니면 일이힘들어서일까 고민하면서 더잘해줬어요

그리고 몇일전에 말하더라구요 자기는 결혼할 능력이없고 부모님이 시골에 있으신데

거기내려가서 살고싶기도하고 부모님은 늦게결혼하라 하신다

그래서 너를 못만나겠다고 울면서 말하더라구요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이틀고민하고 말했죠 이삼년 더기다리겠다 시골가는건 나는 상관없다

부모님 모시는건데 그럴수도있다고

그랬더니 자기는 이미 마음정리다했고 부모님도 누나들고 반대를하신다고...

제가 갔을땐 다들 좋아하셨었는데....나이때문에 반대를 하신대요

그리고 본인나이 30정도 돼야 결혼하라고하셨다고 그럼 그때 내나이도있는데 괜찮냐고

이말을하는데 딱 느낌이 왔어요 아 여자가생겼구나...

그래서 우선 알았다고 정리하고 집에왔어요 그리고 주말에 남자친구집에 제물건들을

가질러가기로 했는데 금요일에 말없이 갔어요

오래만나서 그런지 제물건들이 쫌 있더라구요 하나하나챙기는데

집에서 영화표두장이나오고

우리 같이돈모아서 산 카메라에는 다른여자의 사진이있고

그사진속에서 같이먹은음식 설거지거리가 있고 다른여자의 편지

내가 사준선물상자위에 그여자의 장난스런 낙서....

그리고 그여자애는 20살 저랑 7살차이......

온몸에 힘이풀리고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삼십분쯤 가만히 있다가 우선 제짐을 다정리하고 남자친구일끝나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그러다 남자친구가왔고 놀래더라구요

그리고 얘기했어요 다봤다 다른여자의 흔적들 어찌된거냐.

라고물어봣더니 우리사귈때부터 자기를좋아하던 직장동료가있는데 헤어지고 고백을하더라

자기도 자기를 좋아한지몰랐다 헤어지고알았고 허전해서 사겼는데

마음은없다 정말 안좋아하는데 혼자사니까 너무외롭고 쓸쓸해서 만나는거다

라고말을하는데 저는 눈물만 나더라구요

그래서 니가정말 나랑헤어진이유가 그여자가아니면 헤어져라

나한테 증거를 보여라 라고 독하게말을햇고 남자친구는 만나서 말하겠다

전화로는 쫌 아닌거같다하고 아무리생각해도 저만한여자가없다고 다시만나자더니

이틀뒤에 집앞에오더니 안되겠다네요 노력해도 저한테 잘할자신이없다고

너무 충격이라서 물어봤어요 그여자애때문이냐 안헤어진거아니냐

이러니까 아니라고 헤어졌다고 걔는관심도없다고 그냥 자기마음이그렇다고

미안하다면서 둘이같이 울었어요 엄청많이

그래서제가 너 우리함께한 이긴시간을 다걸고 정말 다른여자때문이아니냐고

헤어진거냐고 물어보니까 그시간다걸고 너도걸고 진짜라고 그여자랑은 연락도안한다고

회사서봐도 아는척도 안한다고하더라구요

저도 한심하죠 다알면서도 믿고 또 만나겟다 생각했으니 내가병신이다 이런생각을하고 있는데

남자친구한테 카톡이 딱오더라구요 그래서 봤더니

그언니 불쌍하다 잘만나고와

이렇게 오더라구요...... 너무화가나서 폰을 제가가져와서 보지말라는데 봤어요

오늘이면 끝이다 이제 마지막이다 빨리보내고 갈게

보고싶다 이런문자들이 있더라구요 ......

별에 별생각이다들고 비참해서 죽고싶기도하고 얘를 죽이기싶기도하고

우리의 시간들을 나를 머라고 만난지 한달도안된 여자한테 말했길래 나를 불쌍하다 칭하는지

그여자가 머라고 서로의 부모님을 만나고 결혼약속도한나를 빨리보내버리고 그여자가 보고싶어 달려가겠다 말했는지 너무 화가나고 아파서 소리지르면서 막 따졌어요

내가 무슨말을한지 기억안날만큼 소리지르고 따지고 걔는 미안하다고만 말하고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 소리소리지르고 집에들어왔네요

계속 눈물만나고 화가나고 서럽고 슬프고 여러가지 안좋은 감정들만드는데

나이먹어서그런가 어린애만나서 내가 비교가됐나 별에별생각이 다들더라구요

이게 이틀전일이에요...

나는 이렇게 힘든데 남자친구는 이제 그여자를만나서 히히덕거리며 웃고있을생각을하니

아무것도못하겠어요

생각안할라고 정신차릴라해도 갑자기 확생각나서 일하다울고 밥먹다울고

가슴이답답하고 꽉막힌거같아서 죽을거같고 풀방법도 아무것도 생각안나서 너무힘들어요

저좀 극복할수있게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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