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무진장 좋아했던 배우,
오다기리조!!
이번에 영화 <행복한 사전>으로 내한 했었음!!>.<
드디어 한국에서 내눈으로 직접 이 오빠를 봤음 ㅠㅠㅠ
패셔니스타 답게!
입국 패션은 올블랙 시크!!!
17일에 와서 GV 시사회 했는데,, 이벤트 당첨안 된 1인 ㅜ
그.래.서 18일에 <행복한 사전> 유료 시사가 있어어 잽싸게 예매했었음!!
그냥 등장해서 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GV 하는 내내 진짜 답변도 진솔하고 성실하게 하는 거 같고
자꾸 웃어줘@.@
질문하는 사람한테 초! 집중!!
설마! 나 쳐다 본거야..?
사실은 내 앞에 앉은 사람이 질문했음!! ㅎㅎ
<행복한 사전>은 오다기리조 뿐만 아니라
마츠다 류헤이, 미야자키 아오이 등 일본의 대표 배우들이 함께 작업한 작품!!
'배를 엮다'라는 일본 베스트 셀러가 원작임!
일본 영화들은 보면, 소재 독특한 게 진짜 많은데
이 영화는 간단하게 말하면 한남자가 '대도해'라는 일본 사전을 편찬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임!
특이할 것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전에 들어갈 단어를 찾고 단어의 뜻을 정의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하나의 일에 꾸준히 몰두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일본의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것 같아 참 멋져보였음^^
영화에서 오다기리 조는 사전편집부에서 사전을 함께 만들
주인공 마지메를 스카우트하는 쾌남 마사시로 나옴^^
영화에서 이런 더벅머리에, 단발모습으로 나오는데 내한 첫 날 GV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마사시 역할은 잘생길 수 없는 캐릭터라고 느껴졌었고,
그래서 잘생겨 보이도록 연기를 하거나 준비를 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함 ㅎ
사전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아날로그 적인데다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달려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짜 빠르게 변하는 세상속에서 한 박자 쉬어갈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어서
당신은 진심을 다해 현재를 살고 있나요?라는
포스터 카피 처럼 정말 이 질문에 깊게 생각해 보게 해주었음^^
다기리 오빠를 영화로, 그리고 한국에서 실물로 본 것도 좋은데
<행복한 사전> 영화도 진짜 좋아서 200퍼센트 만족했음!
오늘 드디어 개봉했으니 놓치지말고 보길~
상영관이 많이 없어서 아쉽다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