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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없는거죠? 기다리면 안되는거겠죠?

2년동안 남부럽지않게 사랑하고

남자쪽에서 지쳐서 헤어졌습니다

저 못된년이에요.

권태기를 극복하지못해 온갖 모진말로 상처줬습니다

 

더이상 제사랑을 느끼지못하고

절 만나면서 혼자 정리해왔던 그사람

끝내 헤어졌습니다

울고불고 붙잡고 동정심유발에 협박까지

별짓 다했어요

안되더라구요  더이상 사랑하지않는다

니가 싫은게아니라 좋은게아니다  아무감정이없다

 

할말이없네요  그냥 오빠동생 사이로 남기로했어요

전 기다리려고 합니다

싫어하지않다는데 그 얼마나 다행이에요 좋아하는감정이야 끌어내면되죠

그래서 말했어요  내면도 외면도 가꿔서 당당해져서

다시 오빠앞에 서겠다고

제인생 찾으래요  그사람이 우선이 되는게싫대요

앞길망치는거같대요  몸관리도좋고 공부도좋은데

그 이유가 오빠가 아닌 저였으면 좋겠대요

오빠 없는삶을 살라는게 아니래요 오빠를 지우라는게 아니래요

제가 불편하고 싫은것도 아니래요  단지 오빠만 바라보고 사는게 불편하대요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구요

맞아요 제인생 살아야죠  저를사랑하고 저를가꿔야죠

전 근데 그 달라진모습으로 그사람을 다시 사랑하고싶어요

 

아그리고....친구로 남기로했는데

처음엔 남남이 아니니까 오빠를 볼수있고 연락할수있으니까

잃지 않아도된다는생각에 너무기뻣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잔인하네요

한때 사랑했던사람이 편지속에선 아직도 날 사랑한다말하며

평생을 함께하자던 사람인데

친구라.......못할짓이에요 

그래도 좋으네요  간간히 연락할수있다는 사실이

 

복잡합니다. 공부하고 일하고 운동도 할거네요.

초조해하지말고 불안해하지말고 여유를갖고 기다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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