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사람들 원래 기본 개념이 없나요?
흐흣
|2014.02.22 00:34
조회 6,889 |추천 11
저는 오늘 (21일)지하철타다 너무 화나는일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어요.
일단 21일은 금요일이고 퇴근시간이 조금 지났으니
평소 평일 저녁보다 사람이 많은건 당연하죠?
2호선,1호선 이용한것도 아니고 신논현역 9호선 이용했습니다.
급행으로 6시50분쯤탔구요.
동작4호선 환승하기위해 9호선에서 제일빠른곳은 1번맨앞칸인걸로 압니다
몇초마다 몇분씩 제가 타던 칸에 많은 사람이 탔어요
(제가 탔을당시에도 사람 워낙많았구요)
그 역에서 몇분있다 출발하는데 출발전까지 괜찮다가
출발하려는데 문닫기직전에 이미 사람들로 완전 탈수없을정도로
가득차있는데 너도나도타려하더군요.
그니까 전 사람들 사이에서 꽉 껴있고 그러면서 열차는 출발했습니다.
이때까지 큰 문제는 없었는데 동작역 다와갈때
사람들이 절 깔아뭉기더라구요..왼쪽팔목이 ㄱ 모양으로 꺽일뿐더러
동작역도착했을땐 내려야되니까 비켜달라고했는데
열차가 열리면 문앞에있는사람들이 내리는사람들위해서
잠시 내렸다 사람들다내렸다싶음 다시 타는게 정상이지 않습니까?
사람많으니 일단 잠시만 내렸다 타라고 말했고
제 옆에있던 아줌마들도 여기 내리는 학생이 있으니
잠시 비켜달라고 크게 말했습니다만 먹히지않았어요.한마디로 무시.
제가 타던칸에서 동작역내린사람은 타는곳근처에서 한두걸음뒤에있던
3~4명이었구요. 사람들한테 깔려 내려야되던 저는 결국 내리지못하고
급행으로 그 다음역인 노량진에서 내리게됬습니다.
사람많은건 진짜 이해하겠는데 사람들한테 깔리고
내리는사람들위해서 타는입구주변에 계신분들은
좀 몇초 그 시간을 못비켜주시나요?
내려야되는 그 다음에서 내렸지만
내릴때 욕하고내릴뻔했습니다.
이런건 남자들보다 20대로보이는
여자들이 비켜달라해도안비켜주더군요.사람말을 무시하고
본인들도 내릴때 내릴거면서 왜 다른사람 내려야되는 그땐 잠시못내리나요?
지하철매너진짜없더군요...
- 베플어휴|2014.02.23 12:26
-
그럴땐 온 힘을 다해서 다 밀치면서 나와야됌. 니들이 안비켜준다 이거지? 그래 난 내릴거다. 이러면서 밀어버리셈. 안비켜주는 잉간들한텐 배려해줄 가치도 엄슴. 난 걍 다 밀어버리는데
- 베플나여자라공|2014.02.22 01:17
-
열차가 열리면 문앞에있는사람들이 내리는사람들위해서 잠시 내렸다 사람들다내렸다싶음 다시 타는게 당연히 정상이죠 .... 하여튼간에 지하철에서나 어디가나 배려 없는 인간도 있지만 자리 양보해주고 따뜻한 좋은 사람 들도 많아요 ...ㅎㅎㅎ 글쓴이 어제 짜증나겠네요 힘내세요 !!!!! 저두 지하철에서 더 어이없는일이 있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