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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자꾸 의심되요...

남친이 남자인 친구와 둘이서 밥을 먹는다고 9시쯤? 나갔습니다

그리고선 밥먹으러왔다고 사진한장 보내주더라구요

남자인 친구인진 모르겠지만 초록색 패딩옷에 고기불판이 찍힌 모습이었고

둘이서 먹는거면 불판 중앙에 둘이 앉아있어야 하는데 불판 옆에 앉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불판 1/3정도만 보이고 옆은 보이지 않는 그런사진이었어요.

물어보니까 잠바를 벗어놓아서 옆에 앉은거라 그랬구요.

그리고나서 한시간?정도 지나서 아직도 밥먹냐 물어보니

술을 마시러 갔대요. 그리고 나선 술을 마시는지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12시 되기 전에 전화를했죠. 전화하기 전에 톡을 했는데 안보더라구요.

3번째 전화하는데 다 안받고 마지막 전화는 남친이 끊어버리더라구요

일분 뒤에 전화와서는 받으려다 끊겼다. 이제 집에 갈거다. 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술집 주변이면 좀 시끄러워야 했는데 아무 소음없이 조용하더라구요.

제가 왜 전화안받았냐 막 물어보니 패딩에 전화기를 넣어놨는데 진동이라 못느꼇다고하구요.

술도 많이 취해있었다고 하는데 제가 전화했을땐 술 전혀 취해있지 않았고 제 전화 받을땐 술이 깼다고 하네요; 제가 이런 찝찝한 의심은 나중에 가서도 더 악화되기 때문에 확실히 하려고

그럼 술먹었던 사진도 찍어봐라 그랬더니 이미 나와있다. 술집에서 한참 걸어 나와있다 그러더라구요

친구 차 타고 갔다면서.. 그리고 저한테 다시 전화해서 전화못받아 미안하다고 풀어주는데

그때도 아까 그 장소인것처럼 주변이 너무 조용했어요. 그래서 어디냐니까 친구는 차안에있고

자기는 차밖에 나와서 지금 전화하는거라 그러네요.

그때 기분이 너무 이상했어요. 그래서 술집 어디서 먹었냐고 물어보고 전화하려하니까

지금 나 못믿냐며 화를내면서 자기가 여자문제 일으킨적도 없는데 왜그러냐 그러면서

진짜 너밖에 없다.. 이런말로 대충 화해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너무 찝찝해요....

제가 너무 과하게 의심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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