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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 여자심리를 .. ㅜ ㅜ제발

포하 |2014.02.24 15:17
조회 245 |추천 0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워서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자친구랑 사귄지 80일날 입대하고 만난지 200일 됐는데 헤어졌다그러네요 ㅎㅎ 
평소에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원래 좀 남다르다는거 알고 있었습니다.좀 표현도 잘 못하는 성격이고, 자존심이 많이 쎈 아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저도 자존심이 쎄고 자기주장이강한지라 자주 싸우고... 서로 생각을 많이 해준다고 해도 이게 어렵더군요 그래도 저는 점점 고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보통 입대하면 여자친구한테서 편지 많이 받지 않나요 근데 전 손편지 제가 보낸게 20통? 여자친구가 보낸게 3통?ㅎㅎ 평소에 그래서 편지 보내달라고 많이 여자친구한테 요구했는데 그럴때 마다 되게 그걸 싫어하더라고요.. 이런거가지고 자기를 정말 좋아하고있는거맞냐고 하면서참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전화해도 자기 딴에는 되게 기분 좋게 전화를 받는 거 일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냥 평소에 받듯이 받고.. 저는 이등병이니까 애타게 전화했는데 양치하다가 전화못받고 , 핸드폰을 거실에 두고와서 전화를 못 받고 ..이러니까 이등병인 저로서는 많이 애가 타더라고요...
그런걸로도 많이 싸우고.. 일단 입대 전에도 많이 싸우고 ..그래도 항상 제가 다 풀어줫어요.. 서로 노력하면 괜찮아 질거다 여자친구도 동의하고 하는데 전혀.. 여자친구는 제가 보기엔 별로 노력도 안하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많이 마음이 상해서 뭐라고 하면 또 싸우게 되고... 그런 반복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무튼 그렇게 지내다가 이번에 신병위로휴가를 여자친구랑 200일 맞추어서 나갔는데 결국 또 싸워버렸네요... 전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여자친구 볼 수 있는 거여서 너무 신났는데 여자친구는 그냥 무덤덤하더라고요.. 하필 200일 날도 여자친구가 아프다고 원래 생각했던거 다 못하고 좀... 서로 짜증내다가 결국 또 싸워버렸죠... 그래도 그날은 크게 풀고 이제 좋을 일들만 남아있을거라생각했습니다. 그렇게 2째날 지나고 3째날에는 아무 탈 없이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근데 4째날이 문제였습니다. 이제 제가 복귀를 해야되서 여자친구보고 서울역까지 데려달라그랬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침이 되서 눈에 다래끼가 났다고 절 못데려다 주겠다는 겁니다.. 걱정이 되었는데, 전 너무 아쉬우니까 걱정해주는 말 해주고 그래도 심한거 아니면 데려다주면 안되겠냐고 계속 고집부려서 결국 여자친구가 나왔습니다. 근데 또 못가겠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시간을 갖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부대로 복귀해서 그 다음날 다다음날도 계속전화했는데 안받아서 답답해 하는데, 원래 저 입대하고 비활성화 시킨 페북도 활성화되어있고 해서 메시지를 날렸습니다. 그런데 이제 헤어지자는 겁니다. 전화도 못받겠다고. 그때 제가 이말 저말해도 자기는 이미 마음 정했다고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성격이 안 맞는 것 같다고 이렇게 계속 가도 너무 맨날 싸울 것만같다고 오래 생각해 왔다고 하면서 절대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솔직히 제 여친 성격에 이러면 이제 정말 끝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정말 웃긴게 그 전날까지만 해도 입대전과 마찬가지로 좋아 못죽고 살았습니다. 게대가 2째날에 서로 싸우고 나서 다시 서로의 생각을 제대로 알 수 있었던 일이 있었고요.
글을 잘 못 써서 요약 하자면, 저랑 성격이 많이 달라서 맨날 싸우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결국 그게 너무 힘들다며 헤어지자는 겁니다.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서로 노력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건데 여자친구는 너무 노력을 안해줘서, 제가 노력한다고 해도 계속 싸우게 됩니다. 그동안은 제가 너무 이등병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좀 힘들었는데, 이제는 좀 있더라도 충분히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제대로 제가 맞춰주며 만나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받습니다. 그래서 편지를 써서 보내려고 하는데 어떻게 써야 여자친구가 제 마음을 알아 주고 다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제발도와주세요글실력이 안 좋아서 죄송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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