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반 만나고 헤어진 지 6개월
저는 보고싶고 소식이 궁금해도 꾹 참고 가끔 SNS나 들어가보고 했는데
헤어진지 4개월정도 지나니까 갑자기 카톡 친구추천에 뜨대요...
친구추천에서 삭제했는데 얼마 뒤에 또 뜨고 또 뜨고...
카톡 탈퇴했다가 다시 깔면 차단했던 사람도 친구목록에 저절로 다시 뜨는 건 알겠는데
이해 안되는건 왜 헤어진 여자 전화번호를 안지움????
근황같은게 궁금한가??
번번이 숨기기나 차단하기 누르기 귀찮으니까 걍 번호를 지우면 되잖아요????
어차피 다신 연락할 일도 없고
길에서 우연히 마주쳐도 모른척 애써 외면하고 지나갈 사이가 됐으면서
필요없게 된 번호는 왜 안지우고
알아봤자 의미없는 카톡은 왜 띄워놓는건지?
무튼 남자분들이건 여자분들이건 다신 못볼 헤어진 연인의 번호 안지우는 이유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