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사건은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재판중인 사건으로( 사건번호 2013고합499 )
아빠가 전과자에게 현장숙소에서 살해 당하셨는데 산재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관리자는 자기선에서 덮고있고, 전과자는 사선변호사와 함께 심신미약을 주장하여 증거를 가져온다고 재판을 미루며 치료감호나 형면제를 받으려고해요..
살인자가 법원에서 일부러 안경벗고 흐리멍텅한 눈으로 동정심 유발하려고 하고 계속해서 재판이 미뤄지는 동안 한달에 한두번씩 법원에 가식적인 반성문을 쓰고있는걸 보고 재판부에서 반성하는 태도로 참작해줄지 몰라 걱정입니다..
이 일은 계속되는 유가족의 제보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관심도 거의 받지못하고있고 페이스 북 등의 SNS를 통해 알게된 소수 국민만 분노할 뿐입니다..
법만으로는 해결 어려운 이 문제는 언론과 국민의 관심이 필요한데 관심을 못받고 계속 묻히고있어요..
이대로 아버지의 죽음에 코웃음을치며 책임없다 했던 관리자와
법정에서 유가족을 보며 반성없는 얼굴로 슬쩍웃던 살인자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묻히지 않도록
함께 제보해주시고 법원에 엄벌을 진정해 주시길 관심 부탁드려요..
(일단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한이야기Y,프레시안 등의 왠만한 언론과 방송에는 제보한지 한달~한주가 지났어요..지금도 언론과 파워블로거 페북등에 제보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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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9일 저녁 7시쯤 양주시 장흥면 송추우회 도로현장일이 끝난 아버지는 내일을 집에 갈거라고 가족에게 전화 하신 후 불과 35분후에 우원개발 숙소 안에서 전과자에 의해 여러 차례 찔려 돌아올 수 없는 분이 되셨습니다.
살인자는 다른 동료의 방에서 칼을 찾아 청테이프를 칼 든 손에 감아 숙소에 무방비로 계시던 아버지를 찾아가 맨 처음 폐를 찔렀고 폐가 뚫리면서 공기가 들어와 호흡이 힘든 상태에서 도와줄 사람을 찾아 다른 방으로 피하는 아버지를 따라오면서 뒤에서 찌르고 결국 쓰려져서도 양팔로 칼을 필사적으로 막는 아버지에 마구 칼을 휘둘러 가슴을 완전히 관통하고 엉덩이와 팔 등 주요장기 여러 곳을 무자비하게 흉기로 찔렀습니다.
복도와 방엔 많은 피가 흘러있었고 잔인하게도 아버지는 찔리는 동안..다 찔린 후에도 살아계셨고 그 고통을 하나하나 다 느끼셨어요…그러다 응급차 안에서 과다출혈로 돌아가셨어요..
살인자가 아버지를 살해한 이유는 ‘순간 화가나서…’
살인자는 왕따를 당한게 아니라 평소 동료들과 어울리려 하지 않고 일도 안하려고 뒤로빠져 자재정리만 하려하던 사람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현장근처 식당인 어사랑에서 저녁식사를 사주시면서 그 문제를 고쳐보라 좋게 이야기 하셨던 상황인데 사건사고 확인원에 살인자 진술내용에는 아버지가 일 못하고 동료와 어울리려 하지 않는 문제를 고쳐보라 화를 내길래 순간 화가 나서 살인을 저질렀다 써있습니다.
살인자가 거짓진술을 했거나 경찰이 대충 듣고 쓴 겁니다..아버지는 평소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시고 사람 좋아하시는 성격이시고 아버지가 저녁식사 샀던 그 자리에는 전과자와 아버지를 소개시켜준 형 목수가 함께 있었고 그날 하루종일 같이있었던 중요한 증인인데 별다른 질문 없이 그냥 보냈다 합니다..
뭘 물어보고 쓴 건지 사건조사가 너무 허술합니다..이대로 경찰조사는 종결되었고 왕따문제로 만취상태에서 싸우고 살해했단식으로 언론에 몇줄 오보나가고 재판으로 넘어갔습니다.
소중한 목숨을 그렇게 잔인하게 난도질하고 한가정을 파탄낸 살인자는 자신이 고용한 사선변호사와 함께 정신없는 상태로 저지른 심신미약의 상태를 주장하며 감형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두 번의 공판동안 변호사가 정신병력 증거를 찾는다며 계속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유가족에게 피말리는 압박을 주는 공판은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증거를 찾는다는 변호사의 늦장에 의해 계속 길어지고 있어요..
아버지가 일하셨던 우원 개발도 아버지의 죽음을 외면합니다. 아버지가 전과자의 동료관계문제와 업무문제를 바로잡아주려다 우원 개발 숙소 안에서 전과자 동료에 의해 살해당하셨는데, 이 문제에 대해 현장관리자 하고만 통화할 수 있었고 이 일에 회사 측은 책임이 없다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 직급이 높은 분과의 통화를 원하는 유가족의 요청을 묵살했고 지금까지 연락한번 없고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사건이 알려져 사태가 커져야만 조치를 취하는 다른 기업들처럼 여론이 모여야만 우원 개발에서 책임을 질지도 모릅니다. 관리자가 자기 선에서만 끝내고 묻으려고 한다는 것을 우원개발 임원분들이 알아야 해요..변호사분들 상담 받아봤지만 지금 우원이 책임을 회피하는 상태에서 소송을 걸어도 패소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국민의 목소리..언론의 힘이 절실해요..
며칠 전만 해도 같이 식사했는데..조금 전만 해도 내일 집에 갈거라고 전화하셨던 유일한 가장인아빠를 너무나 갑작스럽게 잃고 남은 유가족인 우리 세자녀에게 피해자지원팀 경찰이 도와준다고 약속장소로 나오라 해놓고 당일 연락을 끊고, 우리가 직접 피해자 지원기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구조금지급 이외엔 심리상담, 법률안내 지원은 지원이 되려다 연락이 끊기고 흐지부지되어 버린 상태입니다.
살인자는 삼시세끼 영양 고려한 따뜻한 밥먹고 따듯한 교도소에서 반성문도 써보고 변호사 고용해서 나갈 궁리하는 동안 우리들은 죽지못해 살며 우리 돈으로 장례 치르고 납골당 안치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여기저기 상담 다니며 서류 떼고.. 살인자가 저지른 일 수습하느라 각자의 생활을 순식간에 잃어버렸는데..이런 피해유가족에 국가는 무관심하기만 합니다.
세상의 관심을 받지 못한 사건의 형량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 사람을 죽이고도..2~3년 살고나오는 경우도 있어 놀랐습니다..그나마 관심을 받는 사건들이 사회적 영향을 고려해 무거운 형량을 받는 경우를 보고 이 사건도 관심을 받아야 바른 방향으로 진행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이 알려져 우원개발이라는 기업이 한 목수의 죽음을 외면하지 않기를 원하고,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거짓말쟁이 살인자가 엄벌에 처해지길 강력하게 바라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계속 늘어갈 범죄 피해유가족에 대한 국가의 무관심이 개선되길 바라며 이 사실을 널리 알리고 묻히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좀더 자세히 사건관련해서 네이트에 올렸던 글입니다
1부-(사건발생부터1심까지의 상황) http://pann.nate.com/b320706236
2부(2심이후 현재까지의 상황) http://pann.nate.com/talk/321330449
서명중인 다음아고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9579&objCate1=1&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