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오해의소지 있는점 죄송합니다ㅜㅜ
엑소 안티는 아니구요 제가 친구랑 겪은일 관련해서 질문하려구요~
우선 제 친구 A는 엑소팬이구요, 전 다이나믹듀오 팬이에요. 며칠전에 친구들끼리 만나서 점심을 먹는데 어쩌다보니 최자, 설리 열애설 얘기가 나왔습니다. 솔직히 전 열애설 났을때 괜히 속상해했고 스캔들난게 싫어서 그얘기 나올때마다 화제돌리기도 하고..그랬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그러려니~하고 듣고있었어요.
그런데 엑소팬인 친구 A가 "설리랑 박찬열이랑 계속 엮여서 짜증났는데 최자랑 열애설난이후로 안엮여서 좋아ㅋㅋ열애설 잘 났어"라고 말하더라구요. 듣고 기분 많이 나빴어요. 제가 다듀 팬인걸 뻔히 알면서ㅠㅠ..그자리에선 괜히 시비걸면 분위기만 안좋아지니까 친구들따라 웃으면서 넘겼어요.
게다가 A는 설리를 정말 싫어하는데, 자꾸 최자랑 잘 엮였다 진짜 사귀는거였으면 좋겠다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그말뜻은 최자도 싫단뜻으로 받아들여지더라고요.
집에와서 곱씹어보니 더 화가 나길래 다른 친구에게 카톡으로 다 설명해주고 내가 이걸 A한테 따지는 게 좋을까? 하고 물어봤어요. 카톡한 친구는 그날 점심자리에 없었고요. 그런데 그 친구는 엑소팬이면 건드리면 안된다, 잘못 시비걸었다가 큰일난다, 그냥 속으로만 화내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전 저 말뜻을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ㅠㅠ엑소팬이 무서운 건가요? 영향력이 큰가요? 건드리면 안되는건가요..?ㅠㅠ전 A한테 네 말이 거슬렸다고 말하고싶은데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혹시 제 친구가 무개념팬인건가요..? 평소엔 그냥 말을 좀 심하게할때가 있는 친구라고만 생각하고 딱히 무개념팬이란 생각은 안해봤는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걸까요..?ㅠㅠ괜히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