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사진을찍었네요..
어머니 아버지뒤에 서보실게요~날씬하게나오려면 아버님뒤에서서 계셔야되요~~~^^이렇게웃으며 말하는데 어찌나 밉던지 웃는얼굴에 침뱉고싶었던적 처음이네요...사진을보곤 알았어요 와...내가이렇게뚱뚱했구나
내가 길 지나가면서 속으로 저여자뚱뚱하다!라던 그몸이 사진에박혀있더라구요..먹는입덧이란게 있었군요ㅠㅠ저는먹는입덧이었네요..
다이어트 시작입니다!!여러분도 힘내세요!먼저10kg감량하고 돌아올게요!
화이팅
약간의 도움과 조언을 얻고자 이글을 씁니다
간단히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26살 10개월된 아들이있는 아기엄마에요
여러분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행복합니다 행복해요
거울 보기전까지는 너무행복해요 하루하루 커가는아들보며
우리를위해 열심히일하는 우리신랑보면 너무행복해요
거울보면 아..저기서있는 비계덩어리는 뭘까 ..?
저기 거울에 비춰지는 비계덩이가 설마 난가..?
설마 저배와 가슴이 늘어난 저여자가나라고? 이런생각하면서도
항상 먹고있죠
무조건 제탓이에요 항상 이런생각을 한거같아요
괜찮아 이정도면 봐줄만해 ! 이정도먹는다고 안쪄! 세상엔 나보다 뚱뚱한 사람은 널렸어! 여보한테만 이뻐보이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을하며 애낳고 지금까지 비계를 키웠어요
항상이쁘다고 살안빼도 내눈엔이쁘다는것도 유효기간이 있을텐데 말이죠
애를가지고 25키로가 쪄버렸어요
거기서 애를낳고10키로만 빠졌어요
지금은 그마저 빠진 양수무게와 애기무게까지
그대로 제살로 찌워버렸네요
저는 왜 그흔한 입덧이란걸 하지않았을까요
왜 임신했다는 핑계로 그렇게 먹어댔을까요
남편과 항상 다이어트 내기해도 그때뿐이에요
항상 이뿌다며 안빼도된다며 치킨한마리와 맥주한잔하자고 꼬시거든요
전 그대로 넘어가버리죠..
친척들이 살너무쪘다 애도낳은지 꽤됫는데 좀뺏으면 한다...
항상 이쁘다는 남편덕에 그소릴듣고 충격먹었네요..
내일이면 애기돌사진을찍 고 곧 다가올 애기돌잔치에 나가기부끄러울정도에요..
아기에게 부끄럽지않은 엄마가 되자라고 결심하곤
작심삼일이네요
지금168에 82키로네요..
25kg빼고싶어요
용기를 주세요
충고와 질타도 감사히받겠습니다
다이어트 노하우도 부탁드려요 부끄럽지않은 엄마가될수있게 조금이나마 큰힘이되어주세요
여러분들과 약속하면 저도 의지라는게 생기겠죠
다음에 10kg빼고 다시 글적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