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너는 지금도 걔를 많이 좋아하는거지?
나도 지금까지 널 좋아했으니까 서로 비슷한 마음인가
쪼금 아주 쪼금 다르긴하지만 ..조금 많이
그래도 쉽게 포기할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
사람 마음이 스위치처럼 껐다 켰다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니가 누굴 좋아하든 나는 널 좋아하니까 상관없어
내 맘 접지는 않을거야 접지않고 계속 좋아할거야
아프든 힘들든 니가 힘든게 아니라 내가 힘든거니까 상관없어
이미 그 정도는 각오했으니까
하지만 나는 가만히 있을거야
내 맘 표현한다느니 그럴 용기까지는 각오 안됬고
그 전에 그럴 생각도 없었고 그래서도 안되니까
그리고 니가 걔랑 잘되게 도와줄거야
너는 그냥 걔랑 잘되서 하루하루 행복하면 되는거고
나는 니 옆에 숨은 채 친구처럼 웃으며 지내면 돼
그거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