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예단비를 얼마나 드려야 할지 몰라 질문 올립니다.
신랑은 37살이고 저도 올해 30살이라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신랑쪽이 형편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시작한 결혼입니다.
집이랑 혼수는 저희가 준비하였고,
저희 하객이 대부분이라 결혼식 비용도 저희가 모두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신랑쪽에서 저의 반지값를 포함한 비용으로 총 90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신랑쪽에서 모든걸 간소화 하자며 예단없는 결혼을 바라셔서 저희 부모님께도 그렇게 말씀드렸구요...
그런데, 신랑쪽에서는 형편이 어려워 힘들게 900만원이라는 돈을 준비하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어머님, 시아버지 옷해입을 돈까지 다 보낸것이라며 어느정도 돌려 받으시길 기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쪽에서는 다시 돌려드리는것이 없는 돈으로 생각하고 예산을 계획했는데, 돌려드리지 않으면 섭섭해하실것 같고...
얼마정도를 돌려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