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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여동생의 결혼식에 가야할까요~?

콩2 |2014.03.05 04:04
조회 3,80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여자입니다.

저에겐 만난지 5년차 되는 6살차이나는 남친이있구요



남친 여동생이

어찌어찌하다보니 급하게 결혼을 하게되서

4월중순쯤 결혼식을 올린다는데



저는 서울 남친도 직장이서울이라 서울에있고

본가는 지방입니다.



그래서 저희집에는 남친이 셀수없이 많이 들락날락

하고 저희부모님,이모,할머니등 저희 가족과 굉장히

가깝게 잘 지내는편이에요.

그에비해 남친 본가가 지방이다보니 저는 아직

실제로 얼굴뵙고 남친 가족이나 부모님들께 인사드린적

은없구요.. 남친 부모님께서 굉장히 궁금해하시

아버님께서는 일부러 남친집오실때 저를보고싶으시다며

정장까지챙겨입고오셨는데 미리연락을안하구오셔서

전 일때매멀리있어서 못뵈었구요ㅜ 남친이 넌지시

얘기를 하드라구요ㅎㅎ



무튼

그렇게 서로집안에선 거의결혼할거다 생각하시고

남친어머니께선 얼마전엔 제얘기끝에

어차피우리집식구될건데

라며 설날에도 웃으며 얘기하셨더라구요



저희집도남친이랑결혼했음 하구요

남친은 거의 회사며 부모님께 저와내년쯤

결혼하겠다. 선포하고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아직 제나이가어리고.. 제가 결혼은 조금있다

했음한다하는거고 남친은 솔직히 올해라도 하고싶다



하구요..



저희어머니도 남친 여동생결혼식에 참석하라구

축의금도따로보내시겠다구 하시네요

(참고로 서로 양쪽 부모님들 뵌적은 없지만 설이나 추석때 서로집에 간단한 선물비슷하게 보낸적있어요.

표고버섯, 곶감, 유명한 장이나 과일 등 저희집은 아버지사업체에서 나오는 물건을 보낸적도있구요)



그래서 저는 아무생각없이 남친이 자기본가쪽

지역이 여행지로도 유명한곳이라 여동생결혼식겸

여행할겸 같이가자구 계속 그래서 그럼가야겠다

생각하고있었죠. 부모님 축의금도전달해드리고

저는 따로 남친동생에게 티xx 팔찌나 목걸이 정도를

선물할 생각이였거든요.. 아직 제가 주위에 결혼한

친구가많이없어서 잘 모르기에 순전히 제생각이에요



그런데 톡에 얼마전 올라온글을보니

가지않는게낫다고ㅜㅜ 사진찍지말라고

저도사진은찍지않을생각이고.. 남친이 축의금을

받지는않습니다...



남친은계속같이갔음하고

부모님도참석하라하시구..



근데 다른분이 쓴글에 댓글을보면

안가는게맞나싶고ㅜㅜ



친척들의 질문이나 시선이 좀 부담되긴 할거같아서요

ㅜㅜ 또 댓글보다보니 어디학교나왔느냐 무슨일하느냐

부터 많은질문하신다든데



사실 남친은 뭐 다알아주는 명문대에 지금도 대기업

다니고 전 사실 평범하게 학교나와서

아버지회사에서 일하고있거든요ㅜㅜ 이런것도

비교될까싶고.. 물론 제가 사업체를 거의 물려받는걸로

하고있기때문에 자부심이없는건 아닌데

조금은 걱정이되네요 ㅜㅜ



게다가 남친은 저희 부모님 생신에 할머니생신까지

빠지지않고 와서 축하하고챙겨드리고그랬는데



저도 결혼식에 참석하는게 맞는건지

안가는게 맞는건지ㅜㅠ



조언좀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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