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박찬열과 만나고 그동안 있었던 일을 얘기를 하니
"아 그래 알겠으니까 그만 이야기해 왜이렇게 말이 많냐?"
내가 오늘따라 너무 이상해서 박찬열에게 오늘 기분안좋은 일 있었냐고 묻자
"그딴거없어. 커피나마셔 쓸데없는이야기 하지말고"
그냥 나도 그런 박찬열에게 서운해서 일부러 집에 일찍들어가야한다고 하니
"어 우리 헤어지자"
내가 박찬열에게 장난치지말라며 오늘 나한테 시큰둥하게 대한것도 다 장난이지?라고 묻자
"장난아니야.나 제정신이다 그리고 말 못알아먹어? 헤어지자고"
난 그런 박찬열의 말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그 말이, 거짓이였음 좋겠다.
아무말없이 뒤돌아서서 자꾸만 뒤를 돌고싶어도 참아내며 집으로 갔다.
"잘가라"
그, 박찬열은 이 한마디와 함께 알수없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아니, 그의 미소는 썩소와 가까웠다.
하하ㅏ...시우민쓰다가 박찬열도 급 쓰고싶어져서요!!!
흐...흐힣...저도 쓰면서 박찬열나쁜놈..을 마음속으로 생각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