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남자애거든요..
남자애들은 잘 싸우곤 하잖아요..서로 놀다가도 싸우고..
몸싸움 생기고...
근데 하루는 울면서 집에 들어오는 거에요
엄마~00이가 내코 때렸어~~엉엉엉
애가 코피가 줄줄 흐르면서 그렇게 우니까 저는 놀래가지고
애를 진정시키며,,달래줬어요 애도 코피가 처음인지 코피흘리면서
훌쩍하다가 지가 놀래더라구요 ㅎ
아니 누가 우리 00를 때렸어~~엄마가 혼내줄게~데려와
이러면서 아이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일단 달래줬어요.
근데 그 피 조금 흘렸다고 아이가 금방 어지럽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럼 얼른 자~좀 자고 일어나면 나아질거야~했죠..
그러고 애를 재운 뒤에 저도 잠들었는데 애가 무서운 꿈을 꿨다면서
저한테로 막 달려와요...그래서 애랑 같이 있었네요..
그러고 다음날 아침에 학교를 보냈는데 학교에서 돌아올때
제가 물었죠 그냥 가볍게..오늘은 00랑 어땠어?
그랬더니...애가 고개를 휙하고 돌리면서 못들은척 하더라구요..
느낌상 아직 사이가 안 좋나봐요..애들 문제이긴 하지만...좀 서운해하는 티가나서?
그 친구랑 화해 아직 안했구나?하면서 얘기를 꺼내봤어요..
대략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아이들끼리 다툰거는..어떤식으로 얘기를 해주고
들어주고..뭐 해야하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