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다 정신을 차려보니 총 1억 3천만 원 정도를 빌려준 상황이 되었습니다.빌려준 돈은 카드값, 카드론 2건, 마이너스통장, 현금 등으로 마련한 금액이며,약 2년 전부터 계속해서 지인의 부탁을 들어주며 대출과 카드 사용을 반복했습니다.그 결과 제 신용은 사실상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결국 오늘 6월12일 현대카드가 30일 이상 연체되면서 사건번호까지 받은 상황입니다.6월 2일, 연체가 30일을 넘기기 전에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을 받았습니다.그런데 제 명의 재산이 채무보다 많게 평가되어 신속채무조정은 물론 개인회생과 파산도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살고 있으며,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아파트 지분을 상속받았다고합니다; 저도몰랐어요제 지분은 30%가 채 되지 않지만 평가금액으로는 3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반면 제 채무는 카드, 카드론, 마이너스통장을 모두 합쳐 약 8,500만 원 수준입니다.이 때문에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신속채무조정, 개인회생, 파산 모두 대상이 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제 월 실수령액은 195만 원 정도입니다. 원래 다니던 회사가 망하면서 이직한 상태라 소득도 많이 줄었습니다.문제는 돈을 빌려간 지인의 상황입니다.그 지인은 현재 집도 없고, 차량도 없으며, 직장도 없습니다. 통장은 압류된 상태이고 신용카드도 사용할 수 없어 선불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확보한 차용증은 약 6,400만 원뿐이며,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도 공증을 받아달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다음 주 중 공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그런데 지금은 공증보다도 당장 제 채무 문제가 더 급합니다.
이번 달 기준으로 카드값과 이자를 포함한 연체금액만 약 2,000만 원에 달합니다.이런 상황에서 저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인은 우선 연체부터 해결한 뒤 대환대출을 알아보자고 하는데, 이미 연체 기록이 발생한 상황이라 대환대출이 가능할지도 의문입니다.
현재 제 신용점수는 400점대이며, DSR도 60%를 넘는 상태입니다.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현실적으로 가능한 해결 방법을 알고 계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절박한 심정입니다.
그리고 공증진행할때 유의사항이있을까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