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막 고2가된 소녀입니다
맨날 판보다가 직접쓰는건 처음인데 떨려요!!
막 판에 고민쓰면 누군가알수도있고 여러문제가있을거같아서 안쓰려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써봐요..
길고 말도잘못하고 왔다갔다할수도있지만
이해해주시고 끝까지보고 해결책좀찾아주세요ㅠ..
부탁드려요..
저는 지금 300일 조금넘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음 열여덟살에 좀 웃기실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사귀었던 친구들과는 정말 달라요!뭔가 정말로 그 느낌이란게 있습니다ㅠㅠ 전에 친구들은 그냥 좋았다면 이친구는 뭐든 좋은 그런느낌?
이빨에 고춧가루가 꼈다던가 남대문이 열렸다던가
대놓고 코를판다던가 눈꼽이꼈다던가
솔직히 이런거봤을때 전에친구들은 아..좀.. 이런생각이였는데 이친구는 뭘해도 귀엽고 ㅋㅋㅋㅋ 뭐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런데 요즘 문제가 생겼어요 어 요즘도 아니죠
저희 둘다 자존심이 진짜..하늘과 땅을 관통해요
안지키려고 노력하는데..정말 잘안돼요ㅠ 그래서
100일때쯤부터 허구언날 매일 싸워댔습니다
애들이 뭐싸울게있다고 ㅋㅋ..꼴깝이네 이렇게 보지마시고..ㅠ 어려도 사랑을하고 생각을하지않나요!!
아무튼 그 문제가요 저흰 데이트할때는 절대로 싸우는일이 없습니다 다정다정하고 웃고즐겁게 보내는데
학교만가면 싸웁니다 그러니까 매일매일 싸우는거죠
학교에서 항상 붙어있어요 자리도같이앉고 밥도같이먹고
이동수업도같이하고 항상 붙어있어서 그런거같긴해요
근데 또 떨어져있기는 싫고..아무튼 그 싸우는이유가 완전 사소하고 황당하고 어이없는 그런이유인데 한번 보세요
설명하려면 너무 길어서 상황 한개만 쓸게요ㅠㅠ
상황1. 저는 새책을 중요하게여깁니다 물론 중반쯤가면
낙서하고 더러워지고하지만 처음에받자마자는 애지중지 필기도열심히 예쁘게하죠
그래서 매직으로 책위에 번호와이름을쓰고 손에매직을쥐고있었는데 두명의친구가 양옆에서 말을걸어서 정신이막왔다갔다하면서 대답하고있는데
그사이에서 매직을 뺏어가더니 그 책윗면에 이름을쓰면서 번호가뭐냐고 막 물어보는거에요 자기가써준다면서
그러더니 한줄을 찍 그은거죠 그래서 으앆!!!!왜 내책에 낙서해!!!!라고 꾸깃표정을하면서 장난을쳤어요
그리고 매직을다시가져와서 그 선에 표정을 그리고 ㅋㅋㅋㅋ근데 막 써준다면서 힘으로 뺏는거에요 그래서아니 괜찮다고 계속저도 뺏었죠
그러다가 안되니까갑자기 진짜 엄청쎄게 딱뺏으면서 제반지가 벌어져서 날라가고 손가락을 손톱으로 긁었어요 그러면서 빨리번호를말하라면서.. 저는 왜그러케까지뺏냐고..화낸것도 아니고 울상표정같은걸지으면서 반지를주워왔죠 근데무시하고 번호를말하래요자꾸 그래서 아니 왜그렇게까지뺏냐고ㅠㅠ그랬더니 갑자기 소리를지르는거에요 아니 니가 뺏어갔잖아!!!이러면서요..
(근데 진짜유치하죠?ㅎ혹시 이해안되세요?ㅎ..진짜 제가봐도 어리고 유치하고 거지같네요 군데 저상황엔 정말 심각했습니다..ㅎ)
막 때릴둣한기세로 눈이막커지고 완전무섭게요
그래놓고 한숨을쉬길래 전진짜 이게 한두번이아니거든요
평소에 막 저렇게 욱하고 갑자기 화를내고
사람이 눈물이나요 물론 제가 피곤한성격이긴해요
근데 남자친구도 똑같습니다 사람 피곤하게하는거
둘다 거기서거기에요 ㅎ..
사과하는것도요 아 미안해 언제까지그럴건데
이렇게해요 사람이어느정도하면 당연히 풀어야하는게 맞지만 저런식으로하몀 도데체가 풀생각이없어져요
그리고싸울때보면 남자친구가 뭐라뭐라 따지면서 너왜이렇게하냐고 해요 그럼 전 미안하다고 근데 너도그러잖아 라는 말을합니다 맞아요 이렇게 말하면안되는거알아요
끝이없으니까..
근데 남자친구도 그렇게하면서 나보고는 하지말라는말이 너무싫고 이기적인거같은거에요 그래서 그래 내가미안하다고 근데 너도그러면서왜 나보고는 뭐라하냐하는데
이말을 저보고 하지말래요 짜증난다고
그냥 사람말을 막아버려요 아니 너도그렇게해서 너도그러잖아 라고말하는걸 하지말라뇨?그럼 난 너가뭐가잘못됫는지 얘기를 꺼내지말란건가?
아무튼 답답해요 근데 헤어지긴싫어요 좋으니까..
싸울때는 정말 죽고싶어요 지치고 답이없고..
진짜 이건 티끌에불과해요 더 엄청나게 싸웁니다ㅠ
이모든 원인이 그냥저희는 자존심이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도데체 그게노력이안돼요
자존심은 사랑하는사람과에서 지키면안되는건데..
정말로 해결좀해주세요..도저히 모르겠어요
어떻게하면 자존심을 안지킬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