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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

세렌디피티 |2014.03.08 21:53
조회 6,525 |추천 9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

 

스위스의 영화제작자 베른하르트 베버가 이끄는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재단은

지난 2000년 새천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이

근대 올림픽으로재탄생한 것처럼 현존하는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새로 뽑기 위한 인터넷 투표를 실시하였다.

베버는 개인이 아니라 지구촌 주민 다수의 의견을 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캠페인에 나섰다고 한다.

그는 유네스코(UNESCO)의 도움을 얻어 17개의 문화유산을

1차로 선정하였고 이를 인터넷에 올린뒤 몇개를 추가하여

총 21개의 후보를 선정하였다.

6년여 동안 전 세계 인터넷과 전화 투표를 거쳐 2002년 7월

'신(新)세계 7대 불가사의'가 발표되었다.

 

신(新)세계 7대 불가사의에는

(1)중국 만리장성

(2)페루 잉카유적지 미추픽추

(3)브라질 거대 예수상

(4)멕시코 치첸 이차의 마야 유적지

(5)로마 콜로세움

(6)인도 타지마할

(7)요르단 고대도시 페트라가 선정되었다.

 

 만 리 장 성 (Great Wall of China)

만리장성은 중국 역대 왕조가 변경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한 대성벽으로 보하이 만에서 중앙 아시아까지

약 6400km(중간에 갈라져 나온 가지를 모두 합하여)에 걸쳐 동.서로 뻗어 있다.

현존하는 만리장성은 명나라때 특히 그 후반기에 축조된 것으로,

동쪽은 보하이 만 연안의 산해관(山海關)부터

중국 본토 북변을 서쪽으로 향하여 베이징(北京)과 다퉁(大同)의 북방을 경유하고,

남쪽으로 흐르는 황허강(黃河)을 건너며, 산시성의 북단을 남서로 뚫고 나와

다시 황허강을 건너고, 실크로드 전구간의 북측을 북서쪽으로 뻗어 자위관에 다달은다.

지도상의 총 연장은 2700km로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이다.

 페루 잉카 유적지 미추픽추

페루 남부 쿠스코의 북서쪽 우루밤바 계곡에 있는 잉카유적. 해수면으로 부터 2,430m에 위치한

미추픽추는 열대우림이며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잉카제국의 창조물이다.

미추픽추는 '나이든 봉우리'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공중도시'라고도 불린다.

잉카인들이 스페인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라고도 하고,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한 비밀도시 라고도 한다.

또한 자연재해, 특히 홍수를 피해 고지대에 만든 피난용 도시라고도 하며,

도시의 총 면적은 5평방제곱미터이며 그 절반에 해당하는 비탈면은 계단식 농경지이다.

서쪽의 시가지에는 신전과 궁전,주민 거주지이고, 주위를 성벽으로 둘러쌌다.

16세기 후반 잉카인들은 이곳을 버리고 더깊숙한 오지로 이동을 한다.

그 뒤 약 400년동안 비밀에 쌓여 있다가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하이람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다.

 

리오의 거대 예수상

브라질 거대예수상은 높이 39.6m, 무게는 700톤정도 라고 하며,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리오데자네이로의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고도 700m) 위치하고 있다.

브라질이 포르투갈로 부터 독립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하는데,

제작비용 25만 달러에다 1922년부터 1931년 까지 9년에 걸친 대 공사로

1931년에 완공되었으며, 조각상 내부에는 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이 있다.

이 예수상이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된데 대하여는 의의를 다는 사람이 많은데,

인터넷과 브라질 국민들의 투표 참여로 이루어진 것이라 하겠다.

 

멕시코 치첸이차의 마야유적지

메리다의 남동쪽에 위치한 치첸이차는 쿠쿨칸의 신전들이 모여 있다.

마야 문명과 톨텍 문명이 남긴 멕시코의 신전들이다.

이 신전들은 신대륙 발견 이전의 유적지로 차크몰 석상과

붉은 색을 칠한 재규어 형상의 왕관이 있는 30m 높이의 쿠쿨칸 피라미드,

91 X 36m 크기로 멕시코에서 가장 큰 구기장, 수염난 남자의 신전, 재규어 신전,

독수리와 재규어 제단, 성스러운 샘인 30m 깊이의 세노테, 1000개의

기둥이 있는 신전, 제사장의 분묘, 화려한 집과 벽, 판넬레 신전이 있다

 

로마의 콜로세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로마의 상징이며 거대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콜로세움 주변에는 포로로마노등의 고대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네로의 궁전의 뜰에있었던 인공연못에 AD 72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80년에 완성된 대형 원형투기장 겸 극장이다.

생사를 겨루는 검투사와 짐승과의 격투기 등이 여기에서 개최되었고

80개 정도가 되는 출구에 5만 5천명 정도의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네로 통치시대를 소재로 한 영화 ''쿼바디스'에서는 기독교의 박해장으로

사용된 콜로세움 장면을 잘 보여준다.

고대 로마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최대 지름 188m, 최소 지름 156m,

둘레 527m, 높이 57m의 4층으로 된 타원형 건물이다.

콜로세움은 거대하다는 뜻으로 근처에 거대한 네로상이 있어서 이름 지어졌다는 설도 있다.

 

인도의 타지마할

1983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인도의 대표적 이슬람 건축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 중의 하나이다.

엄청난 건축비용이 들었지만, 이 하얀 대리석의 웅장한 사원은

한 여인을 향한 한 남자의 간곡한 기념비가 되었다.

1648년에 만들어져 현재는 우타르 프라데시 주(州) 아그라 교외 아그라 성(城)에서

동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타지마할(Tajmahal)이란 '마할의 왕관'이라는 뜻을 가지며,

무굴제국 황제 샤 자한(Shah jahan)은

17년 동안 14명의 아이를 낳고 15번째 아이를 낳다가 1629년 사망한

그의 사랑하는 왕비 뭄타즈 마할(Mumtaz Mahal)을 위하여

16631년 부터 짓기 시작하여 1653년에 완공을 보았다.

 

요르단 고대도시 페트라

헬레니즘 시대와 로마 제국시대에 걸쳐 아랍 왕국의 중심지였던 고대도시.

이 도시의 유적은 요르단의 마안 주(무하파자)에 있으며,

동.서방향으로 모세 계곡(와디 무사)이 관통하고 있는 해안단구 위에 건설된 도시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계곡은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가 바위를 칠때

물이 용솟음 쳤다는 곳 중의 하나이다.

모세계곡은 연노란색으로 변해가는

빨간색과 보라색의 암맥을 가진 사암(沙岩)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때문에 페트라를 '빨간 장미빛 도시'라고도 부른다.

페트라는 그리스어로 바위라는 뜻인데 아마도 성경에 나오는 셀라가 이렇게 바뀐것 같다.

페트라는 나바테아인의 통치밑에서 향료교역의 중심지로 번창했고,

서기 106년 로마인들이 침입하여 나바테아인들을 몰아낸 뒤에도

로마제국 치하의 아라비아 지방에 편입되어 계속 번창했으나

무역로가 바뀌자 상업이 점차 쇠퇴했다.

7세기에 이슬람제국이 침입한뒤 역사무대에서 사라졌다가

1812년에 스위스의 작가 요한 루트비히 부르크하르트가 여행중에 발견했다.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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