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분들과 얘기하다가
갑자기 결혼 쪽으로 흘렀는데
전 38이나 40 쯤에 결혼하고 싶다니까
주변 분들이 다 놀라면서
그 나이에 결혼할거면 안하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자식이 대학갈라고 하면 환갑 맞이한다고
곧 은퇴할텐데 이러면서
하지만 현실은 남자가 기반잡으려면 30 대 중반은 되야될텐데 말이죠
요즘 여자들이 말하는 조건 다 갖추려면
그리고 요즘에는 남자도 결혼 안해도 젊고 멋지게 살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주변 형님들 보거나 연예인들이나 준연예인들.
개인적으로 종편에 많이 나오시는 양재진 원장님 진짜 자유로운 영혼 처럼 사시는거 같던데
그리고 데프콘 . 39 이라는게 충격일정도로 되게 젊게 사는거 같던데
아무튼 요즘은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주젼 현실은 아직도 몇 살 전에는 무얼 해야하는 정해진 공식이있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전 몇년 뒤에 다가올 30대는 순전히 저의 인생에 투자하며 제 소박한 꿈들(예를 들면 어학연수 대학원 진학 악기 배우기) 을 이루며 살고 싶은데 말이죠
아기도 딱히 안 좋아하고 가족 부양 하고 싶은 마음은 더더욱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