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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아프신 분들

ㅡㅡ |2014.03.09 03:10
조회 831 |추천 13




헤어지셨나요?



차이셨나요?



버림당하셨다구요?



 



 



전요



헤어진지가 벌써 약. 10개월이 되었네요



(이젠 날짜를 세는거조차 무신경해졌네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



 



이별의 아픔때문에 하루하루가 괴롭고 불행하고 힘들고 지친 분들을 위해,



소질에도 없는 글을 쓰고자 하여 감히 자판기를 두둘겨 봅니다.



두서없어도 이해해주세요.



 



 



먼저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절 너무나 사랑하고 소중하게 대했던 남자가



질리고 지치게 하는 저로 인해 다른 여자에게 맘을 흘려 절 결국 내치고 말았었죠.



 



(다행히 ^^



저도 아는 그 여자애와는 잘되진 않았지만 현재 다른 이쁜 여자가



제가 있었던 그 자리를 대신해 있더군요)



 



 



 



헤어지던 날.



 



전 그냥 무덤덤.



오히려 헤어짐을 말한 당사자가 턱에 눈물이 고여 뚝뚝 떨어질정도로 울더라구요



나참..^^..미안하긴 한가봐^^



 



암튼, 그렇게,



이별의 그림자가 성큼 다가온것을 인지하고있었지만



생각보다 빠른 이별에 좀 당황하고 아파했을 시절에 저의 심정을,



그리고 현재 거의 90%이상 나아진 저의 얘기를 하며 이별에 아파하시는 분들에게



위로의 글을 쓰고자 합니다.



 



 



 



 



 



 



많이 힘드시죠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붙잡을걸 그랬나, 연락할까, 내가 잘한다 해볼까



아니 헤어지길 잘했어,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



 



라며 하루에도 수십번 오르락 내리락



나에게 정신이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기분이 왔다갔다 하죠.



눈물이 이제 마를때도 된거같은데 아직도 눈에 땀이 흥건하게 흐르죠.



 



저 , 마음에 딱쟁이 생기고 그의 이름을 들어도, 아니 , 그의 현 여친과의 사진을 보아도



아무렇지 않을 때까지 장장 10개월 (즉, 현재) 걸렸습니다.



(더 안걸리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금방 옆을 다른사람으로 대신해 행복해하실 분들도 계시겠죠.)



 



 



지금 아프고 힘들고 잊혀지지 않는거 당연해요



그러니 헤어짐에 대한 탓을 본인에게 돌리시는 분 없었으면 하고,



또 아직까지 잊지 못하시는 분 , 나 왜이렇게 찌질하지 라며 본인 탓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힘든거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왜냐, 난 아직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그는 이미 맘을 떠났다 할지라도 나의 맘은 아직 현재진형중이기 때문에..



 



 



힘들면 그 힘든시간 묵묵히 보내십시요.



괜히 아둥바둥 하면 더 지칠 뿐입니다.



받아들이시고, 찢어진 가슴이 욱신욱신 거려서 너무 아플지라도



그냥 묵묵히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



정말 영혼없이 누구나 하는 말이라 생각했어요.



그 시간이란게 나한텐 왜이렇게 더디 흘러가는지.



정말 그 말이 현실인건지.



 



근데 맞습디다.



 



시간이 약. 정말 맞아요. 정말입니다.



대신.



그 시간동안 자신을 위해 투자해야 하더라구요.



(예를들면 저같은 경우, 사귀는 동안의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를 다시 가꾸었어요)



헤어짐을 고한 상대가 어쩔수 없이 떠올라 생각할지라도 그 사람 때문에



내 인생이 무너지면 안된단말입니다. 그 하루가 우울해져선 안된단 말이에요.



고작 그딴 사람때문에.



 



 



우리모두 처음 그 사람이 반했던 이유가 있듯 매력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지금 그렇게 계속 의기소침,우울해한다면



어느 누가 나를, 당신을 사랑하고 싶을까요?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고,



이 또한 웃으며 이야기 할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러니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끼시되



어거지로 잊으려 발버둥치지시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시면서 피하지마시고, 어거지로 붙들려하지 마시고



앞으로 헤쳐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이별도



어딘가에 부딪혀 상처가 생겨 아플때와 같다고 생각해요.



엄살을 부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파도 이거 뭐 금방 아물겠지 하며 참는 사람이 있잖아요.



여러분도 후자가 되시길 바래요.



 



사랑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사랑이 뭔지 알면 이별 또한 뭔지 알게되죠.



전 오히려 인생경험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니 맘이 더 편하네요.



값진 경험을 얻었으니.



다음엔 이 실수 하지 않을테니까요.



여러분도 그랬으면 합니다.



 



 



앞으로 살 날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청춘에 이런 아픔, 당연히 있는게 맞는 거잖아요?



힘내세요 모두 ^^



 



그리고 ,



차이신 분들.



절대 연락하지 마십시요.



 



 



아무리 힘들어도.



절 대.



연락하지마세요.



아무것도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절대 연락하지말고 그냥 본인 인생에 집중하세요 제발.



 



나중에 이불킥 하며 이 나갈때까지 베개 물어뜯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이야기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ㅋㅋ



아 정말 제가 다시 읽어봐도 뭔 말이야 싶을정도로 두서없네요



하지만,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어느정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여러분 모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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