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7남 , 여친은 28살.
연예한지 1년 정도 됐고요 내년에 결혼하자는 말이 오가고 있습니다.
결혼에 대해서 얘기하던 중에 여친이 결혼하면 바로 일 관두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다가 나온 말이 둘이 사는데 집에서 집안일만 해도 할 일이 많다고 하
는거에요. 저는 그 말 듣고 화가 났습니다. 아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둘이 사는데 뭔 집안일이
얼마나 많아서 일이 많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 저는 애 생기면 여친 일 안하
고 애만 돌보게 할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애 생기기 전까지만 이라도 같이 일해서 돈을
좀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일을 일찍 관두더라도 어차피 결혼하면 바로 애 낳
을 생각이었으니까 몇 달 차이도 안나는데 좀 일찍 관둬도 상관은 없어요. 암튼 제가 정말 화가난
건 결혼하고 일 관둔다고 해서 그런게 아니고 집에만 있어도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게 화가 납니
다. 여러분들 생각좀 알려주세요! 이걸로 계속 싸우는데 답답해 미칠거 같습니다. 댓글 많이 달리
면 여친한테 댓글 보여줄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