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게 눈앞에서 지갑이 사라져버린 이야기좀 들어주십시요
저는 아는지인분을 만나 밥을먹으러 성남동에 갔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갔고 음식을 시킨뒤 저의 친구에게 울산에왔다며
지갑에서 표를 꺼내 사진을 찍어 보내고
저의 왼쪽 제옆(쇼파위)에 두고 음식을 먹었습니다. (제 왼쪽은 벽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러고선 바로 밥을 먹고 지인분이 계산을 하고 같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온지 몇발자국도 안간 뒤에 제 지갑이 없는것을 알고
바로 음식점으로 달려갔습니다. (두고온것확실)
하지만 저희가 앉아있던 자리에는 그릇들이 다 치워져 있었으며 지갑은 온데간데없었습니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주인아주머니께 물어보았지만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릇은 알바생이 치운다면서요. 알바생에게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지갑을 본적도 없다고 그릇만 치웠다고 한뒤 컴퓨터와 화장을 고치더군요.
하지만 이상합니다.
저희가 나간뒤로는 그 앉아있던테이블에 간 사람은
알바생뿐이었으며 그 입구(테이블오른쪽)는 커튼 형식으로 다른테이블에서 볼수없었고
의자 뒤로는벽으로 막혀져있어(천장까지) 더욱이 볼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 다른테이블에서 가져갔다는건 정말 말이안됐으며
그 음식점에는 cctv도 없어 정말 막막했습니다.
로비에라도 설치되어있었다면 누군가 가져가는걸 보고
잡을 수 있었겠지만 cctv조차 없었다니요
정말 억울하고 슬프고 그 2~3분사이..
몇발자국 안간사이에 지갑이 눈앞에서 사라졌다니요?
말이 안되고 울고싶었습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전 마지막으로 주신 선물인데..
꼭 찾아야합니다. 반드시요.
증거가 없어서 알바생을 신고하기에도 그렇고..
아주머니께 알바생같다고 말씀을 드려도 알바생이 그럴리가 없다며
저희를 오히려 달래주시고 인천가는 표 사는것에 보태라며
저에게 2만원을 쥐어주셨습니다. (안에표있는걸 말씀드림)
저에겐 남은거라곤 음식점에서 찍은 인천행티켓사진뿐입니다..
제가 지갑을 못챙긴건 제탓이고 제잘못이긴 하지만...
정말 어이없고 억울한일 아닙니까?
알바생이 너무 의심되지 않으세요? (여자임)
이거..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자작얘기하지마세요..자작 절대아니구요 3월 8일 점심(낮)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날 성남동 골목길에 위치한 음식점에 계신 분들은 알고계실거에요..
아주머니랑 지인분이랑 저랑 테이블밑도보고 계속 찾았으니까요.
그와중에 알바생은 가만히있더군요..무표정으로..찾는시늉이라도하지 더욱 의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