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여인네의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모태신앙이고요
저는 무교입니다.
하지만 저의 어머니가 불교에 대단히 심취해계십니다....
만난지는 1년이 넘었지만 아직 여인네에게 얘기는 안하고 있고요...
나이도있고해서 부모님께 몇번 슬쩍 기독교믿는 며느리는 어떻냐고 넌지시 물어볼때마다
그런소리는 입밖에도 내지말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심지어 여인네도 우리부모님이 만약 불교라면 어떨거같냐고 물었더니 기겁을 하더군요...
일단 양쪽 부모님다 자신의 종교를 믿는 며느리나 사위를 원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더군다나 여친에게 슬쩍 종교랑 나 중에서 선택하라고 장난치듯 물었었는데 며칠있다가 미안하지만 종교를 택한다고 말을 하더군요...
저는 신앙인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이런걸로 연애를 이어나가지 못할거라는 생각은 꿈에서도 한적이 없었는데 참 고민이 많습니다.
여친이랑 사이도좋고 좋은여인네라서 볼때마다 미안한감정도들고... 뭔가 죄짓는 --;;;그런 기분입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별로 희망적인 얘기를 하지않던데...
판에계신 네티즌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