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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뚱이가 꼬물이를 낳았어요

루피 |2014.03.13 11:38
조회 181,559 |추천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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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올라가서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글남겨 주셨네요.

그중 뚱이 중성화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사실 중성화 생각 안한건 아니지만 혼자있구 어리고 해서 제가 조금 미뤘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중성화 수술은 뚱이 몸좀 추스리고 바로 할생각입니다.

저도 뚱이랑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어서라도 해야죠.

제가 고양이 키우는게 첨이라 마니 부족했네요.

나중에 수술후기라도 올리면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본문--------------------------------------------------------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저희집 뚱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근데 출산은 축하할 일이지만 뚱이가 아직 어려요.

 

어린나이에 임신을 해서 마음이 아팠지만 건강한 새끼 5마리를 낳았답니다.

 

저희 아파트 같은 층에 터앙 수컷 한마리가 있는데

 

가끔 복도에서 그놈아랑 놀길래 그냥 그러니 했는데

 

교배까지 해서 임신 할줄이야 헐...

 

여튼 8일 새벽에 건강한 새끼 5마리를 낳았답니다.

 

새벽에 계속 울면서 침대 이불을 파고있길래

 

얼릉 출산박스로 옮겨서 마사지 해주니 1시간만에 첫째가 나오더군요

 

잘 낳아준 뚱이가 어찌나 고맙던지 ^^

 

사진이랑 동영상 몇개 뿌리고 갑니다.

 

 

왼쪽부터 둘째 조로, 셋째 치즈, 첫째 아이라인, 막내 브릿지, 넷째 흰둥이

 

 

 

 

 

 

이사진은 동영상을 못찍었네요 잘때도 젖먹는 꿈을 꾸는건지 혀내밀고 입을 오물거리네요 ㅋ 

 

 첫째는 아이라인이 양쪽다 찐하게 있네요 ㅋ 잘때도 잠꼬대도 심하구 ㅋ

 

 

 

 

 

 

애들 성장 과정은 가끔 올릴께요^^

추천수315
반대수9
베플일침|2014.03.13 20:36
냥이들 너무 귀엽긴 합니다만.. 어미 중성화 수술좀 시켜주시는게 어떠한지요.. 우리 앞집도 저렇게 새끼까서 6마리 다 분양보냈는데 분양해갔던 사람들한테 나중에 연락하니 2마리는 버렸답니다. 울고 할퀸다고ㅡㅡ;; 아무리 인상 좋아보이고 안버릴것같은 사람한테 분양해도 나중에는 버리더군요.. 더구나 버리는 인간들은 얘들이 품종묘가 아니라는 생각에 더 쉽게 버리는 선택을 한다 하더이다. 무작정 고양이 임신시켜서 새끼 낳게 하지 말고 중성화를 시켜주시는게 어떨까. 하고 오지랖좀 부려봤습니다
베플내개야|2014.03.13 21:13
동네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어미가 제대로 챙기지않아 근처 상가 주민들이 재우고 맥이고 하는 중 이네요 꼬물이들은 귀엽지만 한편으론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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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콜라중독|2014.03.14 07:42
이런글에 중성화 드립좀 날리지마라. 니들이 뭐라고 냥이 땅콩을 떼어내고 자궁을 들어내는 일을 권유하는데?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이런 저런 이유로 정당화 시키지마. 뭐 발정스트레스를 없애고 질병의 위험이 적으며 오래 산다고? 역지사지로 사람도 때되면 다들 중성화 하지 그래? 이중잣대 아니냐? 중성화 하지 않아서 불편한건 자연에 있는 동물을 사람품에 데려옴에 대한 불편한 댓가일 뿐이야.
찬반닉네임ee|2014.03.14 01:44 전체보기
동물이라고 중성화 당연시하는 사람들보면 웃김. 인간들도 더러운데 돈있는 것들 죄다 중성화해서 깨끗하게 보존하는 것도 좋겠네. 어차피 돈없는 사람들이 애 다 낳아줄건데. 주인있는 고양이, 주인없는 고양이. 차라리 주인없는게 행복할지도. 인간보다 동물들이 더 살아갈 이유가 번식에 맞춰져있는데 인간들의 욕심에 생식능력까지 잃어버리고 그저 배만 안곪고 살아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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