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태연팬도 소시팬도 아님. 그래서 그런지 태도논란이 이해가 안됨. 난 말했듯이 팬이 아니라 소녀시대 방송 몇 개 본 적 없음. 이번처럼 논란이 되거나 아니면 재밌다고 회자되는 것들만 보고그냥 신곡 나오면 이번엔 어떤 노랜가 뮤비나 한 번 보는 정도임. 이번에도 하도 난리가 났길래 대체 어느 정도인가 궁금해서 라스 봤음.
오히려 팬들이 태도논란 제기하면서 까대는거라면 이해가 됨. 평소엔 방송을 이번 라스에서 제시카나 티파니가 하듯이 말 많이 하고 막 드립 던지고 그러던 애였는데 이번 방송에선 조용했다. 왜 저러냐. 하는거라면 이해가 됨. 그런데 평소 태연 방송태도가 그랬는지 아닌지 난 모르니까 거기에 대해선 말할게 없음. 확실히 이번 방송에서 태연이 좀 무존재감에 조용한 편이긴 했음. 그렇지만 그렇다고 뭐 거의 웃지도 않고 뚱한 표정에... 이런 건 진짜 아니었음. 초반엔 약간 얼어 있다고 해야 하나.. 대본에도 나와 있듯이 예능 나온지 너무 오래돼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했던 것 때문인지 어떤지.. 좀 얼어 있는 느낌은 났음. 그치만 그것도 초반 한 15분? 20분까지? 이고 그 뒤론 내내 엄청 잘 웃고 박장대소하고 그러는 걸로 보였음. 초반 15분 20분도 아예 안 웃었던 것도 아님.. 그냥 뭔가 웃긴데 환하게 못 웃고 웃음 참는 느낌? 그리고 뒤에서 박장대소하고 할 땐 얼굴 다 가리고 웃고 이런 거보니까 뭔가 웃는 얼굴에 컴플렉스가 있는건지 어떤건지.. ; 뭐 그런 느낌이었지. 이렇게 사람들이 까대는 정도로 뭐 우울해보인다거나 기분나빠보인다거나 방송에 집중 안하고 대충한다던가 하는 느낌은 진짜 아니었음.
이렇게 까대는 사람들 진짜 방송 보긴 본건가 의심스러울 지경임. 보통 라스하면 이 때까지 소녀시대에서 까이던건 제시카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근데 사실 난 제시카 까일 때 방송은 보질 않아서 까였던거만 알고 있음...어쨌든 이번엔 제시카가 깔 만한데가 없으니까 이번에 태연을 타겟으로 잡은건지 어떤건지.
그치만 소녀시대 안티인지 아님 걍 모든 연예인 까대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인간들인지 모르겠지만 저 사람들은 오히려 나를 소퀴라느니 소시빠라느니 하면서 몰아가겠지. 쯧쯧.. 진짜 이해 안된다 사람들. 왜 저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