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야기는 무섭지 않으니 누구나 보셔도됩니다..
약간 씁쓸한 엔딩이네요...
마음이 불편합니다 ㅠ_ㅠ
그럼 즐감하세요~!
오늘의 남주는 평범한 직장인임. 어느날 넥타이까지 메고 나가는 그의 표정은
어딘가 않좋아 보임.
그가 도착한곳은 건물 옥상. 그는 회사내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탈하고자 최악의 선택을 함.
난간에서 그동안의 일들을 죽 회상하던 남주는,
조금만 참으면 편해질꺼야 함서 투신함.
그때 빠르게 움직이던 주위사물과 풍경의 속도가 급격히 줄어듬.
마치 비디오를 슬로우모션모드로 틀어놓은듯이...
바닥을향해 떨어지고 있는 남주는 현실과 사후세계를 왔다갔다함.
그러는 동안 이웃들의 상황을 보는 남주.
사이좋아보였던 부부는 사실 여자가 바람을 피고있었고,
좋은환경에서 좋은 대학을 나온 학생은 부모를 협박 하고 있는등의
좋지않은 모습들이 남주의 눈에 비침 (근데 슬로우 모션이라면 이웃들의 행동들도
느려져야 할터인데 그 짧은 시간에 얼마나 빨리 말하면 슬로우모션인데도 저리 대화가
빠를까요;;;;; 다들 아웃사이더로 빙의하셨나;)
그런 모습을 보며 아무리 좋아보이고 행복해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자신만의
고민,걱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남주는 사실 자신의 고민은 남의 고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함. 이미 늦어버렸지만....
그러던 도중 혼자 앉아있는 할머니를 보며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하는 남주.
어머니에서 자연스레 자신의 부인으로 생각이 이어진 남주는 자신이 투신한것에
후회하고 그들에게 미안함을 느낌.
하지만, 되돌릴수 없는일 사후세계의 망자들의 손이 뻗어져와 남주를 향해가고있음.
이후 엔딩...
아내는 그모습을 보고 손을 흔들며 웃고있음...
오늘 이야기 보고 전 이이야기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퍼와써욬ㅋ 뿌잉뿌잉
정체불명의 병에 걸려 장기휴직중인 남자가 있었다.
병명도, 치료법도 알 수 없어 침대에 누워
창밖을 바라보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집에서 요양한 지 반년이나 지났지만,
전혀 회복될 기미는 없었었고 오히려 악화될 뿐이었다.
아내는 매일 빠뜨리지 않고 약을 침대로 가져다준다.
남자는 한심해서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살 바에는 차라리 죽고 싶다….'
점점 이런 생각이 들고, 며칠 뒤 남자는 실행에 옮겼다.
아내가 세탁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남자는 옥상으로 향했다.
그리고 바로 몸을 던졌다.
죽기 전엔 시간이 멈춘 것처럼
천천히 흘러간다고 들었는데 사실이었구나.
라고 남자는 생각했다.
자신의 몸이 천천히 떨어져 간다.
자신의 층에 가까워 진다.
베란다에서 세탁물을 말리고 있는 아내가 보인다.
그리고 살며시 아내의 입꼬리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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