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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기 어려운 친구라네요

ㅇㅇㅇ |2014.03.15 18:45
조회 883 |추천 0

 

타로 봤을때도 우정운인가 봤는데

친구들이 생각하는 나는 '정말 착한 친구인데 그 이상이 아니다' 라네요..

그리고 다가가기 어렵다는 말도 했어요

친구들도 저에게 그런말 많이하구 첫인상도 그렇다네요..

이게 진짜 콤플렉스인데 새학긴데 친구 사귀기도 어렵고 ㅜㅜ

너랑 다니면 재미없어, 지루해 이런소리도 많이듣고

말좀해 답답해 이런말도 많이듣는데

집에서 고민하고 울고 난 왜 이런 성격으로 태어났을까 저주하고ㅜㅜㅜ

개그도 못치고 지루한건 성격인건 맞아요.. 우리집이 그래서 ㅜㅜㅜ

저도 제 성격을 바꾸고 싶거든요 ㅜ

근데 소심한 성격이라 말거는것도 잘 못하고

인상이 쎄보이고 철벽녀라서 말도 안걸어주는 것 같아요

친구들 하는얘기 보면 대부분 남자얘기던데

전 남자에 관심없는 성격이라서 뭐 같이 할얘기도 없고

놀때도 재미없고 남 눈치잘보는 성격이라 뭐 하지도 못하고

겁쟁이라서 아예 나가지도 않고 집에만 틀어박혀있거든요..

친구들도 나에겐 하지 않는 얘기를 다른애한테 하는게 많더라구요

이런 사실을 알면서 제가 멀어지려한 친구가 많아서 친구가 없네요ㅋㅋㅋㅋㅋ

내가 나쁜사람인가?라고 생각도해봤는데

맞는말인것 같기도해요.. 집에서도 생각해보니까 가족과의 유대감도 없는것같아요

다른 친구 집 놀러가보면 알게되고 아빠어디가나 슈퍼맨이돌아왔다보면서도

우리가족이 정말 거리감있는 가족이구나.. 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더라구요

여행갈때도 말별로안하고 먹고자고싸고 사진찍고 짜증내고뭐..

가족때문에 그런걸까요 뭘까요 ㅜㅜ 저도 가족에게 무관심하긴해요

엄마가 아파도 하나도 안슬프더라고요.. 엄마가 돌아가시면 아빠랑 어색해서 어떻게 살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밉네요 아직 철이 안든건지..

동생 아팠을때도 기침하고 그러는 동생이 시끄럽고 짜증나고ㅋㅋㅋㅋㅋ

근데 학교에서 친구없이 소외감느낄때는 엄마랑 동생이 갑자기 보고싶더라고욬 왠지모르겠지만 아빠는 생각안남..

아빠 아플때도 아빠 죽으면 우리집 돈은 누가 벌어다주지 이런 생각만 나고

아빠는 좀 불쌍한 것 같아요 그냥.. 왠지 모르겠는데

봉사활동은 왜하는건지 모르겠고.. 기부도 다른사람에게 이미지 좋아보이기 위해 한것같네요

생각해보니 사람을 진심으로 걱정해준 적이 없는것같아요.. 아니 진심이란게 뭔지도 모르겠네요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것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것 같구.. 이기적인건가..

정말 어떻게해야 할지 고민 ㅜㅜㅜㅜ 미치겠다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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