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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연애중 떴네.. 하하..

하하.. 나 오늘 니 친구 만났다.

넌 모르겟지.. 니가 오늘 뭘하는지 난 다 알고 있지.

왜냐구? 너의 그 착한 친구 덕분이지

6년 사귀고 1개월 썸타다 나를 차고 일주일만에 그년과 사귀는 너.

그런 너를 니 베프라고 이해해줄 것 같니?

넌 끝까지 착한척 했지만, 난 니 친구한테 연락해서 니 얘기 다 들었지.

니가 그렇게 믿고 있는 니 친구도 사실은 널 그리 썩 생각하지 않는단다. ㅋㅋ

하아.. 우리 xx 불쌍해서 어쩌지.. ㅜㅜ

오늘 내가 니 친구 만나서.. 니 친구 폰보고 알았지.

그년이랑 서로 이름 떡하니 올리고 연애중이라고 페북에 띄운걸.

오늘 띄웠다더군. 하하.. 어제 화이트데이 보내고 그년이 하라고 시키던?

난 친구가 끊겼으니 나에겐 보이지가 않고.. ㅎㅎ

넌 내가 아마 이 사실들을 모두 다 알거라 꿈에서조차 상상도 못하겠지..

하하.. 그니까 평소에 착하게 살라고 했자나.

그러게 누가 그렇게 개념없는 행동하래! 아 진짜 왜 난 아직도 니 걱정을 하고 앉았냐ㅜ

하하.. 나 이제 복수 들어간다. 헤어졌다고 다 끝인거 같지? 웃기지마..

니가 나한테 울고불고 전화하고 울집앞에와서 내가 너한테 매달렸던 것 처럼

그렇게! 똑같이! 매달리게 복수할꺼야!

두고바.. 니가 아는 세상이 다가 아니란 걸 똑똑히 확인시켜줄테니까.

뛰는 너 위에 나는 나 있다.

내가 너희 년놈들 찾아가서 머리 끄댕이 안 잡는 건..

훗날을 위해서야..

현명한 자의 분노는 때를 기다린다고 했거든.

기다려.. 너희 눈에 피눈물이 나게 해줄테니까.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걸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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