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방탈 이라면 우선 죄송 합니다
저에겐 각자 아는 여동생과 남자동생이 있어요
그런데 둘다 혼기가 꽉차다 보니 여동생은 결혼을 거의 포기 하다싶이 했고 남자애는 늘 여자 소개해 달란 말을 했기에
둘다 잘 어울릴꺼 같아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둘이 너무도 잘맞아 다음달 결혼식 날짜를 잡았구요
평소 친구가 별로 없는 여동생이 스트듀오 촬영과 결혼식날 옆에서 도움을 요청하기에
혼쾌히 승낙 했습니다
저에 소개로 둘이 잘되니 그정도쯤이야 얼마든지 해줄수 있죠
남자동생이 고맙다고 정장한벌 해주겠다 했지만 그냥 밥한끼 쏘고 신혼살림에 보태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서운한건 어제 청첩장이 나왔데요
여동생집과 제집은 차로 10분 거리입니다
전 내심 그래도 청첩장은 나먼저 주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저녁에 밥한끼 먹자 톡을 보내니 답이 3시간후에 오더니 전 직장여자와 남편될사람 만나 청첩장 주며 식사대접 하고 있다 말 하더라구요
사실 무지 서운했습니다 제가 속이 좁은거 겠지요
전 아직 밥한끼 얻어 먹어보지도 청첩장도 못받았는데... 아... 이리 쓰고보니 제가 속이 좁아보이기도 하네요...
제가 지금 느끼는 서운함이 어리석은 것 일까요?
지금 기분으론 스트듀오 촬영이나 결혼식도 그냥 식만보고 오고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폰으로 써서 오타,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립니다